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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큐 페스티벌 경쟁작 확정  
작성일 2008-08-28 조회수 1416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보도자료 2008. 8. 28> 
 
제5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경쟁작 확정
-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 <에덴의 악마들> 등 12편 -
                                                                                                      
국내 최대의 다큐멘터리 축제인 제5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2008)의 경쟁부문 상영작이 확정됐다.
EIDF의 공식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우리가 알았더라면>, <가미가제 이야기>, <양쯔강을 따라서> 등 해외 작품 11작품과, 국내작품 <신의 아이들> 1편 등 총 12편이다.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성기호 사무국장은 “그 동안 EIDF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작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시선을 확장시키고자 했으며,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 란 주제에 맞게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총 56개국 3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다.” 고 밝혔다.
경쟁부문에는 총 상금은 25,000달러이며, 대상에 미화 10,000달러, 다큐멘터리 정신상에 7,000달러, 심사위원 특별상에 5,000달러, 시청자 상에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리며, TV로는 하루 8시간 이상 방송되며, EBS Space, 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오프라인 상영도 진행된다.
별첨> 제5회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경쟁부문 상영작
 
<벽 안의 아이들> Alone in Four Walls   
감독: 알렉산드라 베스트마이어 Alexandra Westmeier
독일 / 2007 / 86min
방송| 9/25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3 15:2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6:40, 9/28 20:45
이 작품은 사소한 단순절도에서부터 살인으로 형을 선고 받은, 대부분 10대 초반의 소년들이 생활하는 러시아 소년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은 아이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감독의 정교한 장면배치는 다큐멘터리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 비록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자가 되었지만,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아픈 가족사가 녹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덤덤하게 친구를 살해하는 과정을 늘어놓고, 소년원을 나가게 되면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관객을 혼란스럽게 한다. 결국 감독은 보는 이들에게 선악의 개념이 없는 순진함과 억제된 인간적 본능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고민 하게 만든다.   
수상경력|
2008 Expression en C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Mexico, Special Jury Mention
2007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2008 독일 막스 오푸엘스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 상, 사랜드 장관상
2008 베를린 악청- 뉴베를린 어워드 필름 페스티발, 최고 시네마토그라피상
2008 익스프레션 엔 콘토 멕시코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 The Art Star and the Sudanese Twins  
감독: 피에트라 브렛켈리 Pietra Brettkelly
뉴질랜드 / 2007 / 95min
방송| 9/26 23:3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1:00, 9/30 18:30
이 작품은 세계적인 행위 예술가 바네사 비크로프트(Vanessa Beecroft)의 수단 쌍둥이 입양
과정을 그리고 있다. 매 작품마다 기이한 아름다움과 충격적인 이미지로 큰 논란을 불러 일
으키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바네사 비크로프트. 이번에 그녀는 수단의 쌍둥이 고아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입양절차는 그녀의 생각처럼 쉽지 않다. 고아인 줄 알았던 아이들에게는 아버지가 있었고, 어려운 설득 과정을 거친 후에는 수단에 해외 입양에 대한 법률이 없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을 입양하고자 하는 3여 년에 걸친 그녀의 집착은 결국 결혼 생활을 파국을 치닫게 한다. 그녀의 집에는 이미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는 두 명의 아이들이 있고, 문화인류학자인 남편은 불쌍한 아이들을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그녀를 비판한다.   
쌍둥이 아이들을 나란히 양팔에 안고 가슴을 드러낸 채 젖을 먹이는 그녀 자신의 사진. 가뜩이나 논란이 많던 그녀의 예술 작품은 서아프리카를 의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문화적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수상경력|
2008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편집상
 
<신의 아이들> Children of God   
감독: 이승준 Yi, Seung-Jun
한국, 네팔 / 2008 / 90min
방송| 9/23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3:50, 9/28 10:30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인 퍼슈퍼띠낫의 바그머띠 강. 성스러운 강가 옆 화장터에선 매일 누군가를 하늘로 올려 보내는 불의 의식이 이루어 진다. 화장터의 불길이 솟아오르면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이 떠내려 보내는 죽은 이들의 돈과 음식을 얻으려 강에 뛰어든다. 그리고 또 한편에는 아베크족 연인들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 전통 의상인 ‘사리’를 차려 입은 여인들이 생명을 잉태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린다. 아름답고도 낯선 풍경의 이 다큐멘터리는 4살배기 여동생과 사는 12살의 엘레스를 통해 죽음을 흘려 보내고 생을 꿈꾸는 바그마티 강변 화장터에 공존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담하게 담아낸다.  
수상경력|
2008 전주 국제영화제 NE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에덴의 악마들> The Demons of Eden    
감독:알레한드라 이슬라스 Alejandra Islas
멕시코 / 2007 / 72min
방송| 9/25 24:0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3:2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9:30, 9/29 13:50
헐리우드 배우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멕시코의 대표적 휴양지, 칸쿤. 혹자들은 ‘에덴의 동산’이라 부르는 이 곳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2005년 <에덴의 악마들>이란 책을 출간하고 경찰에 체포된 멕시코의 인권 저널리스트 리디아 카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 책에서 그녀는 당시 권력 그룹의 소아 성폭력 범죄를 폭로하고, 칸쿤의 하층계급 출신인 어린 희생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리디아 카초의 회고로 지난 18개월 간 그녀를 침묵하게 하려는 사람들과 이뤄진 법적 공방을 재구성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착취하는 것이 허용된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친 이 작품은 ‘멕시코 내에 만연한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고발’이요, 동시에 ‘부패한 정부와 기업에 위협을 당하는 멕시코 언론을 향한 적신호’라 하겠다.
 
<영국인 외과 의사> The English Surgeon   
감독: 제프리 스미스 Geoffrey Smith
영국 / 2007 / 91min
방송| 9/26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3:50, 9/29 20:45
내 아들은 어려서부터 뇌종양을 가졌고 나는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 그냥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과 같지만 당신이 어찌 달리할 방도가 없습니다.”
절망하는 환자들과 임시장비로 가득 찬 우크라이나의 한 병원의 의사 헨리 마쉬(Henry Marsh)의 말이다. 뇌수술 전문의인 헨리 마쉬는 매년 여름휴가를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현지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내고 있다. 이 작품은 그가 우크라이나의 가난하고 젊은 뇌종양 환자 마리안을 만나고 수술하는 과정, 그리고 그가 몇 년 전에 목숨을 살리고자 노력했던 어린 아이의 어머니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의료 여건 속에서 헨리는 자신은 마리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리안은 수술 내내 각성 상태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Nick Cave와 Warren Ellis의 OST를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수술을 해야하는 한 의사의 인간적인 고뇌가 펼쳐진다.  
수상경력|
2008 핫독,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2008 실버독,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2007 세필드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발, 관객상
 
<히어 앤 나우> Hear and Now   
감독: 아이린 테일러 브로드스키 Irene Taylor Brodsky
미국 / 2007 / 84min
방송| 9/22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1:00, 9/27 10:30
감독은 청각장애인인 노부모가 처음으로 소리를 경험하는 생애의 기념비적 순간을 이야기해준다. 평생 듣지 못한 채 살아온 노부부는 6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침묵에서 소리로의 여정은 쉽지가 않다. 수술 뒤 드디어 소리로 가득 찬 세상과 마주하는 두 사람, 감독은 이들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가만가만 쫓아가며 보여준다. 얻는 것도 많고, 잃을 것도 많은 이 경험을 담아내는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이자 동시에 한편의 러브 스토리이다. 한편 이 작품의 감독인 브로드스키는 실제 이 친부부의 친딸로 화제가 되었다. 
수상경력|
2007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2007 하트랜드 영화제,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 크리스탈 하트 상, 관객상
2007 미들 이스트 국제영화제, 관객상
2007 노스웨스트 필름 앤 비디오 페스티벌, 관객상
 
<우리가 알았더라면> If We Knew   
감독: 페트라 라타스터-찌쉬, 피터 라타스터 Petra Lataster-Czisch, Peter Lataster
네델란드 / 2007 / 80min
방송| 9/22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6:40, 10/1 10:30
살 가망이 없는 신생아들을 기계에 의존한 채 살아가게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고통을 끝내도록 편안한 죽음을 선고해야 하는가?
네델란드 흐로닝언 대학 병원의 조산아 집중치료병동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이
곳에 근무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직면한 도덕적인 문제를 다룬다. 불과 25주에서 37주밖에 안 된 조산아들이 산소호흡기와 링거를 꽂고 가냘픈 삶을 이어가는 속에서 의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의 순간을 피해갈 수 없다. 희박한 가능성 하나를 믿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한편으로 그들의 치료행위는 영아들이 겪어야 할 지독한 고통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모습을 묵묵히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아낸다.
 
<붉은 경쟁> The Red Race   
감독: 간 차오 Gan Chao
중국, 독일 / 2008 / 70min
방송| 9/25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3:4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6:40, 10/1 12:30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루완 청소년 체육학교에서 예닐곱 살 아이들이 끊임없이 혹독한 체육 훈련을 받고 있다. 대부분 가정환경이 어려운 이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의 꿈은 단 하나, 바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제 1회 EIDF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간 차오 감독은 끊임없이 달리고, 껑충 뛰어 오르고, 구르고, 아슬아슬한 평균대 끝에 올라서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질적인 물음을 던진다. 올해 염원의 올림픽을 치른 중국과 금메달을 딴 영웅들을 떠올리게 만들 이 작품은 과연 올림픽에서의 승리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수상경력|
2008 상하이 국제 TV 페스티벌,
2008 실버독, 심사위원 특별언급
 
<지난 겨울, 갑자기> Suddenly, Last Winter   
감독: 쿠스타브 호퍼, 루카 라가지 Gustav Hofer, Luca Ragazzi
이탈리아 / 2008 / 80min
방송| 9/23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6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3:50, 9/27 20:45
<지난 겨울, 갑자기>는 느닷없이 이탈리아 정부가 미혼 동성 커플에게 권리를 승인하는 법률 초안을 발표해 가족의 가치와 종교적 신념의 붕괴를 염려한 이탈리아에 동성애혐오 파문을 일으킨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일을 계기로 8년을 넘게 함께 지낸 동성 연인인 루카(Luca)와 구스타프(Gustav)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오고, 이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법에 대한 찬반 논쟁에 참여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알지 못했던 조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수상경력|
2008 베를린날레, 파노라마 심사위원 특별 언급
2008 코도바 아이뎀 페스티발, 최고 다큐멘터리 상
2008 텔 아비브 LGBT 국제 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08 보즈너 필름타지, 최고 다큐멘터리상
 
<내가 정말 미소 짓고 있었을까? > To See If I'm Smiling    
감독: 타마르 야롬 Tamar Yarom
이스라엘 / 2007 / 59min
방송| 9/24 20:4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1:00, 9/30 14:30
전 국민에게 병역의무가 부과되는 대표적인 징병제 국가인 이스라엘. 영화는 여성에게 병역의무가 부과되어 있는 유일한 국가인 이스라엘에서 군인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회상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어린 나이에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에 주둔했을 때 겪었던 도덕적 갈등과 팔레스타인 주민들과의 만남을 되새긴다. 당시 나이에 걸맞지 않은 권력이 주어졌던 그녀들은 자신이 맡았던 임무를 설명하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과연 그녀들에겐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수상경력|
2007 하이파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07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관객상, 실버울프상
 
<양쯔강을 따라서> Up the Yangtze   
감독: 창 융 Chang Yung
캐나다 / 2007 / 93min
방송| 9/26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6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9:30, 9/30 12:30
이 작품은 그저 ‘강’이라고만 불려졌던 중국의 신화적인 수로 양쯔강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수력발전 댐인 ‘쌴샤댐(Three Gorge Dam)’ 건설로 변모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캐나다에서 자란 창 융 감독은 양쯔강 댐 건설을 통해 변화하는 중국에 초점을 맞췄다. 댐 건설로 조상 대대로 살던 고향 땅인 양쯔강에서 밀려나게 된 2백만 명의 주민들을 비롯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10대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좌절을 묘사한 이 작품은 싼샤댐을 통해 중국 근대화의 이면과 여전히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21세기 중국의 성장통을 묘사하고 있다. 
수상경력|
2008 핫독, 돈 헤이그 상
2008 풀프레임 다큐멘터리 영화제, 찰스 구겐하임상-특별 언급, 스펙트럼 상-특별 언급
2008 로스앤젤레스 아시아 태평양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8 밴쿠버 국제 영화제, 캐나다 최고 다큐멘터리 상
 
<가미가제 이야기> Wings of Defeat  
감독: 리사 모리모토 Risa Morimoto
미국, 일본 / 2007 / 89min
방송| 9/24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3:4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9:30, 9/29 10:30
뉴욕에서 나고 자란 감독 리사 모리모토는 어느 날, 어머니로부터 외삼촌이 가마가제였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감독은 외삼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자살폭격을 벌인 가미가제는 국제적으로는 광적인 애국주의를 상징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영웅으로 숭배되고 있다. 감독은 생존자 인터뷰와 수많은 자료화면을 통해 가미가제의 진실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60년이 지난 지금 80대가 된 생존자들은 본인들이 경험했던 가미가제의 훈련이 무엇인지, 수천 명의 동료가 자살한 가운데 살아남은 것이 어떠한지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수상경력|
2008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아 아메리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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