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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뿐인 지구] 물의날 특집 '폐수, 자원을 꿈꾸다'  
작성일 2006-03-16 조회수 1452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멈추지 않는 오폐수 해양 투기 새만금이 위태롭다 『하나뿐인 지구』물의 날 특집 ‘폐수, 자원을 꿈꾸다’
- 우리나라 수질관리의 실태 취재 -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활성수(BMW)와 순환농법에서 해답을...
방송 일시 : 3월 20일 (월) 밤 11시 ~ 11시 50분
연출 : 이형관 PD (526-2691)
○ 우리나라는 세계 29개 물부족 국가군에 속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물 소비량은 선진국보다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수질오염총량제를 시범 실시해 하천살리기에 나섬과 동시에, 오는 2008년까지 오폐수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육지에서 버려진 온갖 오폐수가 바다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며 그 중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축산분뇨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물의 날 특집 ‘폐수, 자원을 꿈꾸다’ 편에서 한국의 분뇨처리 현황을 취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된 액비(돈분을 발효시켜 비료화시킨 물비료)정책의 허점을 짚어본다. ※ 프로그램 주요 내용 <축산분뇨 중에서도 오염부하도가 가장 높은 돈분> 축산분뇨 문제가 더욱 심각한 현안으로 떠오르는 까닭은 그 양에 비해, 오염의 농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 축산분뇨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오염원이 되는 것은 돈분이다. 전국에서 배출되는 돈분이 수질오염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이며, 전국 양돈농가의 분뇨처리 실태에는 어떤 문제를 안고 있을까. 분뇨처리 현황을 취재한다. <기준 없는 액비화는 또 다른 오염원을 낳는다> 경남 창녕군은 액비살포 시범 지역을 선정해 군내에 발생하는 분뇨를 액비처리 과정을 통해 재활용할 계획과 함께, 오는 2007년부터는 액비처리시설을 관내의 전 농가에 보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돈분을 발효시켜 비료화시킨 물비료인 ‘액비‘의 재활용은 생각만큼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창녕의 어느 농가에서는 고농도의 액비를 하루 150톤에서 200여톤 이상 물을 대듯이 밭에다 뿌리는 바람에, 인근의 하천수가 수질오염 기준 5급수 이하로 떨어지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더욱이 문제의 액비살포장소가 마산과 창원의 식수원에 해당하는 취수장에서 불과 2km 거리에 위치에 있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액비정책이 또 다른 오염요소로 대두된 까닭은 축산분뇨로 생산한 액비는 그 자체의 영양염류 수치가 높을뿐더러, 정화되지 않은 고농도의 농약 성분과 유해 무기질까지 다량 함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국 액비화 생산정책의 문제점과 액비처리 과정에 있어서의 허점들을 짚어본다. <익산시 왕궁축산처리장 11만여 돼지의 분뇨, 새만금이 위태롭다> 1949년에 조성된 왕궁 한센정착촌에는 주민 2천370명(1천106가구)이 돼지 11만 1천마리를 키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배출되는 축산 분뇨가 새만금의 상류인 만경강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떠올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생계문제가 걸린 주민들은 집단이주까지 요구하고 나선 상황. 이에 전북도가 선택한 대안은, 미생물. 유효 미생물 활성액을 양돈농가에 뿌려, 분뇨의 악취와 유해성을 정화시키는 방법이다.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활성수(BMW)와 순환농법에서 해답을 찾는다> 춘천에서 토마토농장을 일구는 농부 강춘구씨는 인근 축산농가에서 얻은 분뇨를 매일 1톤의 생물활성수로 바꾸고 있다. 생물활성수란, 분뇨와 미생물의 절묘한 만남으로 만들어진 전혀 새로운 물이다. 가축 분뇨에 토착 미생물을 넣어 발효와 정제과정을 거치고 나면, 악취는 말끔히 사라지고, 마셔도 될 정도의 맑은 물로 거듭난다. 생물활성수는 수많은 미생물이 생(生)과 사(死)를 거듭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정제할 뿐만 아니라, 생물활성수라는 이름 그대로, 다른 생물들의 성장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있어 최상의 기능수로 탈바꿈해, 축산농가에게는 일석이조의 효자다. 그 밖에도 축산분뇨 처리의 대안을 순환농법 도입을 통해 실현하려는 천안연암대학의 권찬호 교수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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