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설명자료] EBS 사옥 후보지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 |
작성일 2012-01-04 | 조회수 1054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사옥 후보지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 언론사명: 경향신문 □ 보도일자: 2012년 1월 4일(수) □ 제 목: 김학인 매입 ‘EBS 사옥 후보지’ 방통위 연루 의혹 □ 보도내용 - 김, 최시중 측에 로비 정황, “최, EBS 사옥변경 입김” - 당초 EBS 이사회에서도 한국교육개발원의 부지와 건물을 매입해 통합사옥을 짓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다음 이사회 때 일산에 통합사옥을 짓는 쪽으로 다시 방향이 바뀌었다. - 김학인 이사장은 2009년 9월 방통위에 의해 EBS 이사로 선임됐다. EBS 이사회가 사옥을 일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할 때 김 이사장도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1월 4일(수)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김학인 매입 ‘EBS 사옥 후보지’ 방통위 연루 의혹‘ 내용은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추측성 보도임을 알림.
EBS는 사옥분산 및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지방이전에 따른 대체 방송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2007년 1월부터 디지털통합사옥 건립을 본격 추진해 한류월드에 사옥을 짓기로 하고 2008년 1월에 경기도와 MOU를 체결함. 이어 제 4기 이사회의 취임전인 2009년 6월 제 3기 이사회에서『디지털통합사옥 건립 기본계획안』을 상정하고 선포식을 치룬 바 있음.
EBS가 사옥 건립예정지를 한류월드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재원 조달 방법 때문인데, 당시 EBS 방송센터가 있는 KEDI 토지는 매입가가 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지만, 경기도는 약 4,500평에 이르는 토지를 조성원가에(186억 원) 분양해 주겠다고 제안해 재원 마련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되었음.
당시 EBS는 사옥건립 자금으로 총 2,000억 원 가량을 추산해 800억 원이 토지 매입비로 지급될 경우 건립에 어려움이 예상됐음. 또 KEDI 토지는 개발제한 및 고도제한 구역이라 EBS가 구상하는 사옥 건립지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었음.
EBS 제 3기 이사회는 이마저도 자금마련이 어려워 토지 취득 계획을 확정짓지 못했으나, KEDI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해 EBS에 시설이전을 공문으로 요청함에 따라 2010년 10월 제 4기 이사회에서 일산 한류월드로 토지매입을 최종 결정하였음. 상기와 같이 EBS 사옥 건립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추진된 바, 이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명백히 다른 보도임.
*참고자료: EBS 사옥 이전 추진 경과
-EBS, 2007년부터 본격적인 통합사옥 건립 검토 시작. -2008년, 경기도와 한류월드 내 디지털통합사옥 건립을 위한 MOU 체결.-2009년 6월 EBS 통합사옥 건립 선포식 거행(EBS 제 3기 이사회). 해당 내용 담은 기본계획안 상정했으나 7월 재원조달 문제로 보류. -2009년 우면동 한국교육개발원(KEDI), 지방이전 관련 EBS에 시설이전 공문 요청 -2010년 10월 EBS 제4기 이사회, 건립비용의 최소화 등으로 일산 한류월드 내 건립 결정. -2010년 12월 KEDI 1차 공개매각 공고 냈으나 유찰, 2011년 7월 2차 공고 시 낙찰. -2011년 9월~11월 디지털통합사옥 건립 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및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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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104 설명자료] EBS 사옥 후보지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