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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시네마 천국-같은 내용, 다른 스타일 ‘밀레니엄’ 外  
작성일 2012-01-12 조회수 1029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시네마 천국>

같은 내용, 다른 스타일-밀레니엄

 

-40년 전 납치된 재벌가 소녀의 사건을 파헤쳐 달라는 의뢰를 받은 기자. 조사를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엄청난 연쇄살인 사건의 전모. 스티그 라르손의 원작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두 편의 영화가 일주일 간격으로 잇따라 개봉한다. 스릴러의 대가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은 미국 판과, 이미 2009년 스웨덴에서 개봉해 화제가 된 스웨덴 판, 이 두 편이 한국 극장가에서 격돌한 것. 13일 방송되는 <시네마 천국> 강유정의 영화관에서는 같은 제목, 같은 이야기로 승부를 건 두 편의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비교 분석해본다.

이와 함께 영화로 보는 심리학에서는 무통증 환자 남순과 혈우병 여자 동현의 사랑을 다룬 <통증>을 감상하고,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지교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코너에서는 당시의 SF 영화와는 조금 다른 세기말을 그린 <12 몽키즈>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X in movie에서는 한겨울 야구가 그리운 시청자를 위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슴 찡한 한국 야구 영화, 그 숨겨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방송일시: 2012113() 저녁 750

*프로그램 문의: 이상훈 PD (010-3244-9470)

 

 

 

 

강유정의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웨덴 편-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 주연: 노미 라파스, 미카엘 뉘키비스트

장르: 스릴러 / 개봉: 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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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편-

감독: 데이빗 핀처 /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장르: 스릴러 / 개봉일: 2012112

 

재벌의 비리를 파헤치는 기사를 썼다가 명예훼손죄로 징역을 살게 된 밀레니엄지의 편집장 미카엘. 위기에 닥친 그에게 40년 전 실종된 조카의 사건을 파헤쳐 달라며 스웨덴 최대의 재벌이 의뢰를 해오고..사건을 조사할수록 끔찍한 연쇄 살인의 진실이 드러나며 비밀이 밝혀지는데...

화제작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원작으로 한 두 편의 영화가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한다. 같은 제목, 같은 내용 그러나 다른 감독 다른 스타일의 두 영화. 강유정의 영화에서 비교 분석해 본다.

 

 

심영섭의 영화로 보는 심리학

 

<통증>

 

감독: 곽경택(원안-강풀) / 주연: 권상우, 정려원

장르: 드라마, 멜로 / 개봉: 201197

 

통증뿐 아니라 어떤 감정의 기복도 느낄 수 없는 무통증 환자 남순. 그는 자해 공갈을 하며 사채를 받으러 다니는 일을 하고 있다. 사채를 받으러 동현을 찾아간 남순은 혈우병 환자인 그녀가 거리로 나앉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방을 빌려주고 둘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아픔을 느낄 수 없는 남자와 작은 상처도 치명적인 여자의 만남. 그 만남으로 시작되는 사랑과 아픔. 심영섭의 영화로 보는 심리학, 아픔과 감정을 모르고 살았던 남자가 다시 통증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들여다본다.

 

 

지교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2 몽키즈>

 

감독: 테리 길리엄 / 주연: 브루스 윌리스, 매들린 스토우, 브래드 피트

장르: SF, 스릴러, 드라마

 

203550억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를 퍼트린 테러단체 12 몽키즈. 1996년으로 파견되어 테러 단체의 단서를 찾는 자료 수집원 제임스.

1990년대 중후반 세기말적인 사상과 불안한 사람들의 심리를 대변하듯 극장가에서도 인류 멸망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이 붐을 이뤘다. 이들 사이에서 영웅이 아닌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준 영화 <12 몽키즈> 지교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코너에서 만나본다.

 

 

X in movie

 

<야구>

관련 영화: YMCA 야구단, 글러브, 슈퍼스타 감사용, 퍼펙트 게임

 

지난 2011년은 프로야구가 출범한 지 30주년 되는 기념비적인 해였다.

이를 증명하듯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 수가 680만 명을 돌파하고 극장가에도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무려 4편이나 개봉되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들 개봉 영화 중 3편이 실화를 바탕으로 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었는데...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추운 겨울 야구 없이 적적해할 시청자들을 위한 시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 야구 영화 그 속으로 여행해 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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