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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EBS 세계의 아이들-마야의 후예, 루크레샤의 카카오 이야기  
작성일 2012-01-12 조회수 10137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세계의 아이들>

마야의 후예, 루크레샤의 카카오 이야기

 

 

-고대 마야 문명의 위대한 숨결이 흐르는 캐리비안(Caribbean)의 진주, 벨리즈

마야 선조들이 물려준 황금의 유산, 카카오(Cacao)

인류 최초로 초콜릿을 만들어 먹은 고대 마야인들은 카카오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렀다.

마야의 후예 루크레샤가 전하는 시끌벅적한 카카오 농장 생활

10살 소녀인 루크레샤가 이어야 할 마야 전통 초콜릿

그 달콤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113() 저녁 850

 

 

 

 

# 위대한 마야(Maya)문명의 숨결

마야 문명의 찬란한 번영을 누린 중앙 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벨리즈(Belize). 고도로 발달된 문화를 자랑하던 마야 문명은 3,000년 이상 지속되다가 10세기에 스스로 멸망에 이르게 된다. 신비하고도 성스러운 힘을 지닌 마야의 후예들이 모여 사는 벨리즈의 산 펠리페 마을. EBS 세계의 아이들에서는 마야인의 후예, 루크레샤(10) 가족과 함께 마야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던 카라콜의 하늘 신전을 찾아가 고대 마야를 만나본다.

 

# 마야(Maya) 조상의 달콤한 유산, 카카오(Cacao)

10살 소녀 루크레샤는 카카오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도와 요즘 한창 카카오 수확을 돕고 있다. 카카오 나무의 굵고 튼튼한 나뭇가지에 바짝 붙어서 자라는 커다란 열매 카카오(Cacao). 가공된 식품으로만 접한 우리에게 생소한 모습이지만 이들에게는 조상대부터 내려온 친숙한 유산이다.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별명처럼 그 맛 또한 일품. 두꺼운 껍질 속 희고 야들야들한 열매의 맛은 신기하게도 요구르트 맛이 난다! 카카오 열매를 정성스레 말리고 갈아야 완성되는 검은 보석 카카오. 이 달콤한 유산을 지키기 위해 나선 루크레샤와 가족들! 겉은 투박하지만 속은 달콤한 카카오를 닮은 이들을 만나본다.

 

# 마야의 후예, 카카오 농장의 씩씩한 10살 소녀 루크레샤

벨리즈 남부 마야의 후예들이 모여 사는 산 펠리페 마을. 이 마을에서 시릴라의 초콜렛가게를 모르면 간첩! 마야의 전통 초콜릿 만드는 비법을 전수받아 8년 째 친환경 카카오 농사를 지으며 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마야 전통 방식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10살 소녀 루크레샤의 가족이 사는 곳이다. 신나는 오락거리도, 특별한 군것질거리도 없지만 매일이 신나는 일의 연속이라는 루크레샤. 공부를 하는 것도 집안일을 배우는 것도, 카카오를 따는 것 모두가 즐거운 놀이이자 모험! 마야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유산 카카오.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루크레샤의 신나는 일상을 따라 가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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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112 보도자료] EBS 세계의 아이들-마야의 후예, 루크레샤의 카카오 이야기(13일저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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