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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페이스 공감 특집 - 헬로루키 대상  
작성일 2008-12-26 조회수 1239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늘 감사합니다.

 

[EBS보도자료-’08.12.26]

 

- EBS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연말 결선 콘서트

- 올해 선발된 ‘헬로루키’ 중에서 ‘2008 올해의 헬로루키’를 뽑는 자리

-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주역 7팀을 만나는 특별한 무대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12월 30일 방송

 

- 선정된 ‘2008 올해의 헬로루키’에게는

  상금 500만원, EBS 스페이스 공감 정규공연 출연, 2009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무대 출연!

 

'2008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 국카스텐

  '2008 올해의 헬로루키’ 특별상 : 한음파

  '2008 올해의 헬로루키’ 인기상 : 장기하와 얼굴들

 

 

지난 11월 29일(토) 오후 5시, 광장동 멜론악스 공연장에서 펼쳐진, EBS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 합동공연이자 ‘2008 올해의 헬로루키’를 선정한 최종 결선 무대를 오는 12월 30일(밤 12시 10분) EBS-TV를 통해 방송한다.


EBS스페이스 공감,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네이버가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신인뮤지션 등용문, '헬로루키’


공중파 TV 음악방송의 자존심인 'EBS스페이스 공감'(www.ebsspace.com)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네이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헬로루키’는 인터넷 UCC에 올린 동영상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통로임과 동시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실연심사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신인등용문이다.

나아가 음악전문 TV프로그램인 EBS스페이스 공감에서 공연과 방송까지 꿈꿀 수 있어 신인 뮤지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자리하고 있다. 이미 선발된 많은 팀들이 EBS스페이스 공감의 무대를 통해 방송으로 소개되었으며, 2008 펜타포트락 페스티벌에도 출연해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07년 7월부터 시작해 신인뮤지션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헬로루키’는 올해 총 21개 팀의 뮤지션들을 발굴했다. 이 21팀 중 사전심사 심사를 통해 7팀을 선발했으며 이들이 영광의 ‘2008 올해의 헬로루키’ 의 후보팀이 되었다.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주역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이번 무대는 ‘2008 올해의 헬로루키’를 뽑는 경쟁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의 주역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 깊은 축제의 자리다. 이들은 ‘헬로루키’로 선정된 이후 앨범 제작과 공연 등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장기하와 얼굴들’처럼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헬로루키’에 당선되어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팀 중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의 7팀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새로운 음악을 보여줄 것이다.

 

=> 사진은 <첨부> 참조

 

▲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에 선정된 7팀.

   왼쪽부터 드라이플라워, 한음파, 국카스텐, 마제, 고고스타, 바플라이, 장기하와 얼굴들.


‘문샤이너스’의 차승우와 톱모델 장윤주의 진행과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

‘헬로루키’들이 존경하는 선배 뮤지션의 곡들을 오마주하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돼...


이번 공연은 ‘문샤이너스’의 기타리스트 및 리더이자 최근 영화 <고고70>의 ‘만식’ 역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차승우’, 그리고 대한민국 톱모델이자, 음악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뮤지션으로 새롭게 변신한 ‘장윤주’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모던 록밴드의 선구자 '언니네이발관'과 한국대중음악의 거장 ‘김창완’이 함께해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지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감동이 없는 진부한 노래들이 음악마저 백지처럼 창백하게 만드는 이런 시대에, 백지장에다가 진한 먹 글씨를 쓰는 것 같은 이런 후배들이야말로 음악의 전사가 아니랄 수 없습니다. 후배들한테 당부할 이야기이기도 하고 저한테 스스로 다짐해야 되는 일이기도 한데요, 청중과 관객들은 귀에 달콤한 노래보다 ‘노래하는 사람의 목숨을 원한다’ 고 생각합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음악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창완)


사진은 <첨부> 참조

 

▲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의 진행을 맡은 차승우와 장윤주 (왼쪽)

   ‘언니네이발관’(가운데)과 ‘김창완밴드’(오른쪽)의 축하 무대


더불어, 7팀의 헬로루키들이 ‘신중현’의 ‘미인’, ‘송창식’의 ‘고래사냥’,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평소 존경하는 선배 뮤지션들의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오마주하는 무대도 마련되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


‘2008 최고의 헬로루키’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8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은 밴드 ‘국카스텐’이 차지했다. ‘2008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으로 선정된 국카스텐에게는 상금 500만원, EBS스페이스 공감의 정규 무대 출연, 2009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메인 무대의 출연 기회까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08 ‘올해의 헬로루키’의 특별상과 인기상은 각각 ‘한음파’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차지했다.


“저희가 여기 이곳에 서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여러분은 모르실 거예요. 정말 EBS스페이스 공감은 사막을 걸어가는 저희 같은 뮤지션들에게 오아시스를 선물해주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겁니다. 학창시절부터 1등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1등이란 걸 한 번 해보네요, 감사합니다.” (국카스텐 수상 소감)

 

사진은 <첨부> 참조

 

▲ ‘2008 올해의 헬로루키’에 선정된 밴드 ‘국카스텐’ 

            

사진은 <첨부> 참조

 

▲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특별상을 수상한 ‘한음파’와 인기상을 수상한 ‘장기하와 얼굴들’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의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원(동덕여대 교수, 뮤지션), 이상은(뮤지션), 김현준(음악 평론가), 박은석(음악 평론가), 우승현(네이버 대중문화서비스 팀장), 이상원(아이예스컴 본부장), 방시혁(작곡가)등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열렸던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는 12월 30일 화요일 밤 12시 10분부터 EBS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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