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 설 특집] (앙코르) EBS 세계의 아이들-분쟁지역의 아이들  
작성일 2012-01-14 조회수 1016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설 특집 앙코르 <세계의 아이들>

분쟁지역의 아이들(1, 2)

 

-작년 83부작으로 방영됐던 EBS <세계의 아이들-분쟁지역의 아이들> 편이, 설을 맞아 특집으로 앙코르 편성된다. 전쟁 속에서 가족을 잃고, 어린 아이로서 누려야 할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분쟁지역 아이들. 가족의 의미가 더해지는 설 명절, 소외된 세계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방송일시: 2012123() ~ 124() 오후 1

 

 

 

 

# 프롤로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살 폭탄테러가 벌어지고, 온갖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전쟁을 피해 온 수많은 난민들이 모여 있는 케냐와 파키스탄. 그 곳의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지금 이 시간도 많은 아이들이 시위와 폭격으로 생활과 교육의 권리마저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

EBS <세계의 아이들>은 전쟁 속에서 가족을 잃고, 어린이로써 누려야 할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분쟁지역 아이들의 현실을 취재해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1. 장벽 너머 세상,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23일 방송

 

-폭격, 봉쇄 그 후 3...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아이들의 미공개 영상 공개

-피로 물든 역사, 21세기의 화약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찾아가다

-폭력과 테러, 마음마저 파괴된 이스라엘 아이들의 못 다한 이야기

-거대한 장벽 속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들... EBS 제작진의 팔레스타인 아이들 취재기

-눈물의 땅,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슴 깊이 담아둔 아이들의 이야기.

23() 방송되는 1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살 폭탄테러가 벌어지고, 온갖 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금 이 시간도 많은 아이들이 시위와 폭격으로 생활과 교육의 권리마저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 전쟁과 폭탄테러로 가족을 잃은 아이들을 통해 그들은 왜 싸울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전쟁의 피해는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이곳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분리장벽으로 가로막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사이에는 8미터 높이의 거대한 장벽이 건설되고 있다.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만들었지만, 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이동의 자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고립까지 심화되고 있어 잦은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열네 살 바씸은 3년 전, 형을 잃었다. 분리장벽에 반대하며 평화시위를 벌이던 중, 이스라엘 군인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것이다. 가족들의 삶은 그때로부터 멈춰 있 다. 엄마는 늘 눈물 속에 살고, 아빠는 경제상황이 악화되 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다.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의 분리장벽 때문이다. 지금도 이곳에선 분리장벽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디는 열두 살 이스라엘 소녀다. 200310, 가족들이 다 같이 외식을 하던 중, 식당에 난입한 팔레스타인 폭탄테러범에 의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오빠를 잃었다. 살아남은 사람은 엄마와 큰오빠, 그리고 아디뿐이다. 비록 살아남았지만, 그들은 몸과 마음 에 모두 큰 상처를 얻었다. 아디와 오란의 분노와 상처는 어떻게 치유되고 있을까.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왈리드 이야기

 

200812, 이스라엘은 가자지역에 22일 동안 대대적인 공습을 했다. 그때 세 살 난 여동생을 잃은 왈 리드는 그 후로 웃음을 잃었다. 무엇이 팔레스타인 아 이들의 유년시절을 빼앗아 간 걸까.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 드리워진 이 어둠은 언제쯤 걷힐 수 있을까.

 

 

 

2. 초대받지 않은 손님, 케냐 카쿠마 난민촌 아이들 24일 방송

 

아프리카 13개국에서 몰려든 75천여 명의 눈물겨운 생존자들.

그곳에서 만난 11살 소년 만델라의 생생한 음성으로 듣는 어른들의 전쟁 이야기.

그들과 함께 울고 웃다 온 EBS 이형관 피디의 난민촌 밀착 취재기.

 

*별첨: 관련 사진(2)

*파일 업로드 오류로 보도자료는 본문으로 대체합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스라엘팔레스타인1.jpg 첨부파일케냐1.jpg
이전글
[EBS 설 특집] 설 특선 영화
다음글
[EBS 설 특집] 설 특집 다큐-내 친구 외갓집은 산호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