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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추석특선다큐멘터리 <돌아갈 수 없는 고향></b>  
작성일 2004-09-21 조회수 1320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670만 해외 한민족의 고난과 역경의 삶’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돌아갈 수 없는 고향」
방송 : 9월 28일(화) 오후 2시 50분 ~ 3시 50분
담당 : 안태근 팀장 ( 526-2671 / 017-727-2243 )

▶ 기획의도 올해는 한․러 이주 140주년의 되는 해이다. 한인의 해외이주도 이렇게 긴 역사를 갖게 되었다. 지난 한 세기를 돌이켜 볼 때 한국의 근현대사는 약소국으로서 겪을 수밖에 없던 고난한 역사의 한 세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한인들의 해외이주사도 같은 맥락으로 이어져 왔다. 질곡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주 한민족, 그들은 온갖 박해를 견디며 타향을 고향삼아 세계로 퍼져나갔다.
광복 후 해외에서 돌아온 귀환자는 약 3백 여 만 명. 돌아오지 못한 미귀환자는 생존자,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200만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방송사상 처음으로 한인의 이주루트를 따라가 보며 미귀환 한인들의 역사를 통해 전 세계의 한민족 이주사를 다루었다. 추석을 맞아 가슴 아픈 한인 이주사를 통해 고향에 돌아올 수 없었던 미귀환자 역사의 배경과 삶, 아픔을 통해 그들의 고향의 그림움과 망향의 한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고향을 찾아 가족과 함께 보내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과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방송내용 일제 강점기 강제 이주자 500만 명. 광복 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은 200만 여 명. 그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20세기 초 기아이주자는 공식인구만 러시아 5만 5천여 명, 중국 만주에 16만 2천여 명, 하와이 4천 5백여 명에 이른다. 기존 간도에는 이미 40만 천여 명의 한인이 있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강제이주 한인 5백만 명. 이들 모두를 아우르는 한인 해외 이주사를 한국방송사상 처음으로 다룬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각국에 퍼져있는 미귀환자들의 삶과 현재 상황, 그리고 유골이 되어 타국에 방치되어 있는 현 실태를 통해 미귀환자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우리 모두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임을 자각시킨다. 또한 그 미귀환자들의 현재 해외교포 670만의 기원임을 밝혀준다. 아울러 오늘 날 조국과 고향의 참의미를 그들의 사연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고향에 가고 싶다 - 사할린 동포 지난 99년부터 영주귀국의 길이 열리면서 조국으로 돌아왔던 사할린 동포들. 죽어도 고향에 뼈를 묻겠다는 그들이다. 하지만, 규정상 그 자녀들은 영주귀국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원치 않은 이산가족이 되었다. 몇 년 만에 잇는 사할린 가족방문을 함께 따라가 보고 그들에게 있어 고향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살펴본다.
소련사람이 되라! -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고려인 1937년 스탈린에 의해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한인들. 이들은 ‘까레이스키’라는 이름으로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민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지금도 한글 연극을 하며 우리말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고려인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과 우리가 한민족임을 확인한다.
차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 재일동포 외국인 등록령을 시행해 재일한인을 외국인으로 간주하고 지문날인을 강요하며, 심하게는 범죄자 취급을 받기도 했던 재일 동포들. 아직까지 차별의 잔재는 곳곳에 남아있지만, 한민족 특유의 생명력으로 60여년이 지난 지금 일본 사회에 깊게 그 뿌리를 내리며 살고 있다.
중국 광야를 일구다 - 중국 조선족 복잡한 국제정세와 이념대립에 휩싸여 광복 후에도 돌아올 수 없었던 재중동포, 조선족. 공산당의 조선인 우대정책에 힘입어 혁명전투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토지를 분배받아 정착했다. 타고난 근면성으로 불모지를 옥토로 가꾸며 끈질긴 생명력으로 꿋꿋하게 뿌리 내리며 살아온 조선족을 찾아간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추석특집-돌아갈수없는고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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