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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故 신상옥 감독 추모 특집 한국영화특선 ‘지옥화’ 방송  
작성일 2006-04-12 조회수 13739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故 신상옥 감독 추모 특집 한국영화특선 ‘지옥화’ 방송 문의 : 김성숙 PD (526-2634)
<제작 배경과 해설> 영화 <지옥화>는 1950년대 초반 <코리아>로 영화 감독 데뷔를 한 신상옥 감독의 비교적 초기작이다. 단순하게 보면 통속 멜로드라이지만 파격적인 소재,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부조리한 우리 사회구조와 현실, 그 속에서 왜곡되어지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그렸다는 점에서 리얼리즘 계열의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래 제목은 ‘육정(肉情)’이었는데 영화 제목 공모를 통해서 ‘지옥화’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다고 한다. 1958년 4월에 개봉되어 흥행에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는데 당시로서는 너무 앞선 소재와 주제 등이 흥행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평단의 평가가 있기도 한 작품이다. 특히 인상적인 대목은 동식의 일당이 계획한 일을 이제 막 실행에 옮기기 시작할 때 클럽 댄스 홀에서 무희들의 춤추는 장면과 교차 편집이 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부분, 그리고 마지막에 헌병대와 동식 일당의 추격씬과 총격씬인데 당시로서는 매우 모던한 영화적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줄거리> 미군부대의 물건을 빼돌려 먹고 사는 건달 영식(김학)과 쏘냐(최은희)는 연인사이지만 그들의 삶은 부조리하다. 어느 날 영식의 동생 동식(조해원)이 찾아오면서 이들의 애정전선에 금이 간다. 쏘냐는 영식의 동생 동식을 유혹하고 사랑하지만, 동생 동식은 쏘냐가 형의 여자이기 때문에 갈등한다. 결국 영식은 한탕을 노리게 되고 쏘냐는 이런 계획을 경찰에 신고하고 동식과 함께 도망치려고 하는데... <감상 TIP> - 남자를 파멸로 몰아넣는 관능적인 악녀 역의 최은희 연기 - 1950년대 당시 서울의 모습과 풍광들, 서울역, 남대문, 그리고 시장, 서울의 변두리의 모습, 남자, 여자들의 패션 <작품 개요> - 1958년작/ 88분/ 흑백 스탠더드/ 리얼리즘 계열의 멜로 드라마/ 19세 이상 시청 - 감독 : 신상옥 - 출연 : 최은희, 김학, 조해원 촬영 : 강범구 - 제2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최은희) 수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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