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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수능방송 개국 4주년 특집 방송  
작성일 2008-03-27 조회수 15565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달팽이의 날개'가 되어 준 EBS 수능방송 EBSi 수능방송 개국 4주년 특집 방송
수능방송 4년의 공과 조명, 발전방안 모색 우수 활용사례 소개
특별생방송『이러닝시대, EBSi의 과제』4.1 10:00~11:00 특집『누구든지 언제든지 EBSi와 함께』4.1 21:50~22:40
담당 : 이러닝제작팀 이재우 PD (011-267-7823), 이은정 PD (010-2293-7177)
EBS는 수능방송 개국 4주년(4월 1일)을 맞이하여 지난 4년간 수능방송의 공과를 조명해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특집 프로그램 2편을 방송한다. Ⅰ편. EBSi 개국 4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 “이러닝시대, EBSi의 과제 ” - 4월 1일(화) 10:00~11:00 방송 방송인 송지헌씨의 진행, 교육 전문가들의 좌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EBSi 수능방송』의 출범과 역할, 4년간의 성과를 정리하고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점들을 분석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EBSi 수능방송』이 출범 당시 내걸었던 교육 기회 확대 및 지역간 계층간 교육 격차 해소가 어느 정도 이뤄졌는지 되돌아보고 방청객 인터뷰와 전화 연결을 통해 시청자의 의견을 듣는다. 더불어 전국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랜덤 실시한 여론조사와 각종 사이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처음의 기대만큼 사교육에 대한 항생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중간 평가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꾸준히 제기되어 온 EBSi 수능방송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와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EBSi 수능방송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사회적, 제도적 지원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주요 내용> ▶ 『EBSi 수능방송』출범 배경 ▶ 『EBSi 수능방송』의 역할 - 보충, 심화 학습, 질 높은 학습 콘텐츠 제공 등 공교육 보완책 - 교육 기회 확대 및 지역 간 계층 간 교육 격차 해소 ▶ 『EBSi 수능방송』의 성과 - 수험생 62.2%가 수능방송 이용, 2007년 일평균 방문자 92,568명 등 - 사교육비 절감 효과, 공교육 지원 효과 - 학생/교사/학부모의 활용 정도 등 ▶ 『EBSi 수능방송』의 문제점은? - EBSi 수능방송의 경쟁력은? - EBSi 수능방송의 교육적 효과는? - 절반의 실패인가? 절반의 성공인가?(사교육비 감소 등) ▶ 『EBSi 수능방송』의 과제와 발전적 해법 모색 - EBSi 수능방송의 경쟁력 강화 방안은? - 공교육 보완, 교육평등권확대를 위한 EBSi의 노력은? - 안정적 재원과 시스템 등 제도적 발전 방안은? - e-러닝 선두주자로서 EBSi의 갈 길은? <출연자> ■ 진행 : 송지헌 ■ 출연 : 전우홍 (교육과학기술부 이러닝지원과장) 이원희(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만기 (EBSi 강사, 유웨이 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 이사)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미정) Ⅱ편. “누구든지 언제든지 EBSi와 함께” - 4월 1일(화) 21:50 ~ 22:40 방송 작게는 수험생들의 절실한 공부 친구, 크게는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불평등 해소, 공교육 내실화에 힘을 보태온 EBSi의 성과를 조명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통해 EBS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BSi 출범에서 오늘까지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2007 사교육비 실태조사”자료를 통해 EBSi가 지난 4년간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불평등 해소,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성과를 살펴본다. 또한 EBSi를 활용한 학교 현장과 학생들의 여러 사례를 통해 EBSi의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활용 방향을 제시한다. 낙도에서부터 강남 지역 학생, 시각장애인 학생에서부터 민족사관고 출신의 학생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는 EBSi의 활용사례들을 들어본다. 이 중 해당 학생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통하여, 수용자 입장에서 바라는 EBSi의 모습을 가감없이 소개한다. ▶ ‘달팽이의 날개’가 되어 준 EBSi 수능방송 대학진학을 꿈꾸는 시각장애인 이예리 학생, 23살의 나이로 2009수능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의 그녀는 EBSi를 “달팽이의 날개”라 부른다. 남들보다 훨씬 늦긴 했지만 차근차근 한 발짝씩 나아가 선생님이 되고픈 그녀의 꿈을 이루어 줄 가장 소중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점자교재를 구하려면 1년 정도의 시차를 감수해야 했지만, EBSi 교재의 경우, 동시 출간되기 때문에 요즘 들어 공부하는 맛이 절로 난다고 한다. EBSi 와 함께 꿈을 키워가는 이예리 학생의 생생한 모습이 소개된다. ▶ EBSi로 명문고의 전통을 잇는 ‘고창고등학교’ ‘이북에는 오산고보, 이남에는 고창고보’라는 말이 있듯이 88년 전통을 자랑하며 한갑수 정인승 등의 대학자를 배출한 전북 고창고등학교의 경우, 대도시 학생들의 입시경쟁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 학부모들의 불안이 팽배하던 중, EBSi를 보충수업에 활용,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이 완화되고 학생들의 학습욕도 높아졌다고 한다. EBSi로 농어촌 지역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램과 88년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고창고등학교 사례를 소개하고, 아울러 고창고등학생들을 이러닝 제작현장으로 초대, 평소 화면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 강의 제작 현장을 돌아보고 느낀 학생들의 소감과 감회를 소개한다. <출연자> ■ 진행 : 송지헌 ■ 출연 : 김명훈 교육 과학 기술부 정보화 정책관 정영식 박사 (한국교육개발원/ 2007년 EBS 수능 강의 발전방안 연구) 노현경 (인천시 교육위원/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장) 이재경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숙명여대 교수학습센터장) (미정) 강성태 (서울대생/ 고등학생 공부를 돕는 인터넷강의 모임 <공신> 1기) 제 11회 EBS 활용사례 수상자들(정슬기, 이윤아 외) EBS를 활용하는 고창고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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