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특별기획 3부작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작성일 2006-09-08 조회수 1904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도시의 미래는 농촌에 있다.” 도농간의 상생 방법 모색하는 EBS특별기획 3부작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방송
- 1부 : 2006년 9월9일 16:30-17:20 (50분)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외삼포리의 희망일기’ - 2부 : 2006년 9월16일 16:30-17:20 (50분)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도시인, 농촌을 꿈꾸다’ - 3부 : 2006년 9월23일 16:30-17:20 (50분)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1교1촌, 땅에서 배우다’
문의 : 이재우 PD (526-2553)

도시가 커지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도시로 몰리고 농촌은 갈수록 텅비어가고 있다. 또한 어머니처럼 사람들을 먹여 살렸던 땅은 점차 개발되고 먹고 살기 힘든 땅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실 속에서도 농촌은 우리에게 여전히 고향으로 존재 한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곳, 우리의 먹거리를 생산해 주는 곳, 가족 친지가 살고 있는 곳, 언젠가는 되돌아 가고 싶은 곳, 그 곳이 바로 농촌이다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3부작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주제로 귀농을 꿈꾸는 도시인을 통해 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살펴보고 현재 범국민적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1사1촌이 갖는 의미,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1교1촌 운동의 사례를 심층 취재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방안과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도시가 살기 위해서는 먼저 도시의 뿌리인 농촌이 살아야 하고, 그래서 우리는 도시의 미래를 농촌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 <1부>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외삼포리의 희망일기’ 최근 범국민적인 농촌사랑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1사1촌! 하지만 아직까지도 일반 농민들에게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1사1촌은 여전히 꿈같은 일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기에 선 듯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도시의 회사 역시 농촌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일이 자칫하면 농촌과 농민에 상처를 줄 수 있기에 1사1촌 맺기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편에서는 홍천군 외삼포리 농민들이 1사1촌을 맺기까지의 과정을 취재하여 우리 농촌 현실 속에서 1사1촌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위한 농민과 도시인들의 노력을 통해 바람직한 도시와 농촌의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아지므 마을에서 실시되고 있는 ‘1품1촌’ 운동과 ‘민숙’(농박)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의 1사1촌이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과제도 제시한다. ● 주요 출연자 : 강원도 화촌면 외삼포 2리 신상규(이장) 외 2명 ▣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도시인, 농촌을 꿈꾸다’ 끝없는 발전과 팽창으로 도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콘크리트 속에서 사람들은 푸른 하늘과 초록의 자연을 그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듯 농촌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아스팔트에 익숙한 이들에겐 그 아래 흙과 싸우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자연은 땀과 정성을 들인 만큼 댓가를 주지만, 그 댓가를 얻기까지는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 있다. 직장인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최광진 씨를 통해 귀농의 의미와 그가 바라보는 농촌의 가치, 그리고 최광진씨가 그 과정에서 깨닫게된 삶의 철학을 들어본다 ● 주요 출연자 : 최광진 (귀농 준비자/ 직장인) 등 ▣ EBS 특별기획 <농촌은 도시의 미래다> ‘1교1촌, 땅에서 배우다’ 비닐 포장의 야채와 과일을 먹고 예쁘게 다듬어진 화분의 꽃과 나무들을 접하는 콘크리트 속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 속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은 없다. 그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은 그저 교과서 안에 나오는 수많은 지식 중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살아 숨쉬는 생명으로 가득한 농촌 속 자연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큰 교육의 장이며, 그 자체로 스승이다. 따라서 최근 도시의 학교와 농촌마을이 결연하는 ‘1교 1촌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농업과 농촌, 그리고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수업에 이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적 측면에서 도시의 학교와 농촌이 교류하는 1교1촌의 확대 필요성을 살펴 본다 특히 농촌이라는 특성을 살린 자연체험학습으로 폐교의 위기에서 벗어나 도시에서 학생들이 전학 오는 학교로 거듭난 거산초등학교의 사례와 프랑스 국립교육농장, 일본의 동경 오키쿠보 초등학교의 사례를 통해 자연체험교육의 모델과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 주요 출연자: 거산초등학교 (아산 송악면), 대전 서원초등학교, 일본 오키쿠보 초등학교 등
이전글
나현희, 2년만에 방송 컴백, EBS ‘살림의 여왕’ MC로 활동 개시
다음글
EBS 로봇파워 1주년 특집 '로봇파워 1기『꿈의 도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