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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현희, 2년만에 방송 컴백, EBS ‘살림의 여왕’ MC로 활동 개시  
작성일 2006-09-08 조회수 1923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견미리 언니 만큼만 할 수 있었으면 ?” <방송기간 및 일시> 매주 월-금 낮 11시 - 11시 55분
탤런트,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나현희처럼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연예인도 드물 것이다. 2004년초 끝난 한 방송사의 미니시리즈 출연이후 2년만에 EBS '살림의 여왕‘ MC로 방송에 돌아왔다. ’살림의 여왕‘은 탤런트 견미리가 진행하던 살림정보 프로그램이다. <인터뷰 내용> - 최근까지의 근황은 ? “재작년초 끝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미국을 오가면서 4년정도 남편 유학 뒷바라지를 했어요. 지금은 국내에서 수입 의류(아동복) 판매사업을 하고 있어요.” - ‘살림의 여왕’ MC를 맡은 동기는 ? “방송을 하게 된 것은 주부로서 육아, 남편 뒷바라지, 살림을 하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서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해서 방송을 다시 하게 됐어요. 또 제가 지금까지 해 온 것이 살림이고 더 잘 해보고 싶었어요. MC 의뢰가 왔을 때 인터넷으로 방송을 찾아 보니까 재미있게 진행하면서 전문가들이나 살림 잘하시는 주부들을 가까이하게 돼서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 이전 MC 경험은 ? “전에 OCN에서 1년정도 30분 길이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구요. KBS의 ‘영화음악실’, MBC의 ‘젊음의 행진’을 진행해 본적이 있어요.” - 집꾸미기, DIY 관심 많다고 들었는데, 관련 기사도 많던데 ? “인테리어에는 항상 관심있어요, 방송에 공개된 적도 있구요. 요리학원은 지금도 계속 다니고 있어요. 주부로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 스스로도 너무 좋아해요. 방송해보니 실제로 많이 도움이 돼요.” - 시청자들이 전 MC인 견미리씨와 비교할 텐테 ? “개인적으로 친해 너무 좋아하는 언니에요. 똑 소리나게 진행 넘 잘하더라구요. 프로그램 PR은 확실히 됐겠더라구요. 저는 그저 더 잘하기는 힘들 것 같고 미리 언니만큼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3편 녹화를 끝냈는데 조금씩 적응이 돼가는 것 같아요. 모니터해보니 세월이 지난 것이 나타나더군요.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아요. 세월의 흔적인 묻어나지 않는다면 그게 더 부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 소감, 각오는 ? “살림의 여왕을 맡게 되어 기쁘구요. 시청자가 대부분 주부가 많으실 텐데... 진실된 정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어요. ‘이것이 마지막이다’라는 각오로요.” - 앞으로의 계획은 ? “방송 일을 계속할 예정이에요. 이번 가을에 드라마 출연을 준비하고 있구요. 제작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도 계속할거예요. 작년에 ‘카르멘’을 했고 매년 꼭 1편씩을 해왔거든요.” [나현희 프로필] O 출생 : 1970년 9월 20일 O 신체 : 키 164cm, 체중 43kg O 학력 : 수원대학교 무용학 O 수상 : 1995년 제1회 한국뮤지컬대상 연기상 O 데뷔 : 1992년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 O 앨범 : 1집 - After Stage O 드라마 : SBS ‘단한번의 노래' SBS '이브의 화원’, MBC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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