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채널e>, 800회 돌파

 

 

-2012년 1월 23일 방송으로 800회 돌파!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강렬한 메시지 전달하며 ‘지식콘텐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객원작가제 및 시청자 UCC 공모전 개최, <지식e> 발간 등 800회 기점으로 시청자와 소통 강화할 계획.

  

EBS(사장 곽덕훈) <지식채널e>가 오는 1월 23일 방송으로 800회를 맞는다. 지난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만 6년 5개월 만이다. ‘1초’와 ‘baby sign'으로 전파를 탔던 <지식채널e>는 내레이션이 배제된 대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빠른 시간 내에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지식콘텐츠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2005년 첫 방송 당시 사이언스(science)와 어린이(children) 두 가지 카테고리로 출발한 <지식채널e>는 42개 카테고리로 지식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프로그램 초기 마니아 위주로 인지도를 높여왔던 <지식채널e>는 현재 초, 중, 고, 대학교 수업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기업 및 관공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강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을 만큼 시청자 층이 폭발적으로 증가됐다. 빠르게 변해온 미디어환경 속에서 <지식채널e>는 이른바 ‘보는’ 프로그램’에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제작진은 800회를 기점으로 시청자와의 소통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새롭게 시도해 호응을 얻고 있는 ‘객원작가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청자UCC 공모전’도 올해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또 2월 말에는 <지식e> 7권이 발간돼 독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지식채널e> 김한중PD는 “시청자의 사랑 덕분에 성장한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식채널e> 수상내역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실험정신상

 제8회 여성부 남녀평등상 최우수작품상

2007년 방송위원회 대상 우수상

 한국방송협회 한국방송대상 생활정보부문상

 제9회 여성부 남녀평등상 최우수작품상

2008년 한국PD대상 교양정보무문상

 환경재단 선정,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선정

2009년 제11회 여성부 남녀평등상 최우수작품상

 제14회 장애인먼저 실천상 대상

 제12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10년 제8회 언론인권상 특별상

 YWCA가 뽑은 올해의 좋은 TV프로그램상

 AIBD(아시아태평양방송개발기구) TV Award 2010

 삼성재단 비추미 여성대상 특별상

 제16회 통일언론상 대상

 2010한국장애인인권상 인권매체부문상

2011년 제13회 여성부 남녀평등상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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