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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기획시리즈-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 방송  
작성일 2007-08-31 조회수 1336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21세기, 사마천의 史記가 되살아나다 9월 3일부터 16회 연속 방송 20년간 ‘史記’ 연구해 온 중국 문화학 전문가 ‘김영수’가 진행 <방송매체 및 시간 : EBS-TV, 매주 월~목 밤 23:45~00:35(50분)> 문의 : EBS 프로듀서 : 이창용 PD 02-526-2560 (주)프로덕션 푸르메(제작사) : 김학범 PD 010-7900-8882 EBS는 2007년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도올 김용옥 교수와 다산 연구자 박석무, 비평가 진중권 등의 스타강사를 낳았던 를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 그 첫 강의 시리즈로 를 9월 3일(월)부터 16회에 걸쳐 연속 방송한다. 의 부활은 인문학적 견지에서 우리 사회의 각종 병폐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의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는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구자와 지성들이 전하는 지혜의 대향연이자, 보는 재미와 진정한 교양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시청자들이 주목하는 교양 프로그램을 추구한다. 따라서 는, 21세기 벽두, 한국사회에 인문사회학 연구의 부활을 이끈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을 이어갈 각 분야의 대표적 연구자들을 강사로 초대해 시리즈 형식의 연속 강의로 진행된다. ■ 개요 2007년 가을 부활할 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은, 사마천의 『사기』와 재야역사학자로 중국문화학 전문가인 김영수다. 『사기(史記)』2100년 전 중국 전한(前漢)시대 역사학자 사마천이 쓴 역사책으로 52만 6500자, 총 130권의 분량에 이르는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게다가 문체도 전문가가 아니곤 쉽게 읽을 수 없을 만큼 어렵다. 관심을 가졌다고 누구나 쉽게 『사기』읽기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다. 그러나 『사기』는 동양고전의 백미로 꼽힌다. 다른 역사책들과는 달리 인간의 삶에 주목해 다양한 삶을 살았던 인간들의 삶의 가장 처절한 진실까지 객관적으로 기록해놓은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사기』속 인물들의 삶이 오늘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사기』는 일반 역사책과 다르다. 대부분의 역사책이 정권 중심의 기록인 것과는 달리 『사기』는, 시대와 인간을 통찰하는 3천년 통사로 인간의 역사적 역할을 철저히 긍정한다. 불의에 맞서고 현실의 부조리를 비판하고 정의와 의리를 칭송함으로써 인간이야말로 인류사를 진보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을 갖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9월 3일 월요일부터 16회에 걸쳐, ‘사기(史記)와 21세기’를 진행하는 김영수가 20년간 『사기』연구에 매달려 온 이유다. 한국에서 사마천의 『史記』를 연구하는 학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이런 척박한 연구현실 속에서 김영수는 20년간 오로지 『史記』연구에 몰두해왔다. 『사기』는 단순한 역사책을 넘어 수천, 수 만 가지의 얼굴을 가진 너무나 매력적인 책이기 때문이다. 김영수는 『사기』가 가진 그 많은 모습들 중 특히, 그 안에 보이는 다양하고 의미심장한 인간관계에 주목해왔다. 2천년 전 사마천이 본 중국의 역사과 그 시대를 살다간 사람들의 모습이 21세기 현대를 사는 오늘 우리의 모습과 완벽하게 겹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영수는 총 130권의 방대한 분량의 『사기』의 내용 중 사마천이 ‘열전’편에 남겨놓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삶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사마천이 탁월한 안목으로 생생하게 묘사해놓은 2100년 전 인간군상의 모습과 그들의 삶이 어떻게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삶에 유용한 좌표가 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것이다. 또한, 김영수는 『사기』야 말로 동북공정과 관련해 한국과 중국 사이에 벌어진 역사갈등의 진원지이자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가장 유력한 코드의 하나임을 강조한다. ※ 김영수 (金瑛洙) - 고대 한중관계사 전공. - 사마천과 『사기』 연구를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 알리기에 주력 -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석․박사 과정 수료 - 영광 영산원불교대학교 교수 역임. - 현 영광 사회복지법인 난원 부설 지역문화복지연구소장 - 번역서:『모략』『맨 얼굴의 중국사』『추악한 중국인』『간신론』등 - 사마천과 사기 관련 연구서 :『지혜로 읽는 사기』『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기의 인간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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