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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세계테마기행’최종원의 아프리카 기행, 말리  
작성일 2008-04-30 조회수 1169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배우 최종원의 아프리카 기행 EBS‘세계테마기행’최종원의 아프리카 기행, 말리
아프리카의 마지막 오지, ‘말리’의 문화유산과 자연 소개
방송 : 5월 5일(월) ~ 5월 8일(목) 밤 8시 50분 ~ 9시 30분
기 획 : 채널전략팀 이민수 PD (526-7427) 연 출 : 허백규 PD (011-260-0244)
사막, 기아, 질병... 아프리카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은 주로 이런 것들이다. 그러나 미개와 야만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는 장대한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5월 5일부터 4일간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소개하는 아프리카의 ‘말리’는 사하라 횡단 무역이 활발하던 13-15세기, 서부 아프리카의 문화적 교차로 역할을 해오면서 독특한 문화를 일궈 온 나라다. 그리고 사헬 건축 양식의 금자탑으로 불리는 젠네 대사원을 비롯한 눈부신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니제르 강을 중심으로 20여개의 다양한 종족들이 각기 다른 독특한 문화를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는 ‘말리’를 연극인 배우 최종원의 시각으로 만나본다. 1부/ 모래로 뒤덮인 옛 황금도시 니제르 강을 낀 사헬(사하라 사막 이남의 황량한 반사막지대)지대에 위치한 통북투는 황금 환영에 사로잡힌 유럽 탐험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전설의 도시다. 지중해 지방과 아프리카 사헬 지역을 연결하는 사하라 종단 대상로(隊商路)의 기지였던 통북투는 14세기부터 말리 왕국과 송가이 왕국의 도시로서 번영했던 서부 아프리카 최대의 학술·문화 중심지로 16세기엔 그 인구만 4만 5000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풍요로운 이슬람 도시였다. 모로코에 정복당한 이후, 황금도시 통북투는 모래 먼지만 쉴 새 없이 이는 황폐한 도시가 되었다. 먼 옛날 영화로웠던 통북투의 흔적을 찾아 나선 연극인 최종원. 말리 종족의 역사를 대를 이어 음악으로 전하고 있는 그리오, 과거 이슬람의 강력한 세력은 사라졌지만, 말리 종족들 가슴속에 깊은 신앙으로 자리 잡은 이슬람의 흔적, 통북투의 황금시기를 가져왔던 솔트 로드의 흔적을 쫓아 말리 기행을 시작한다. 2부/ 절벽에 꽃핀 두 개의 문명 모래 평원 위에 우뚝 솟은 절벽과 고원의 장엄한 경관이 연출되는 반디아가라 절벽! 총길이 150km에 높이가 100-500m인 사암 절벽에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수백 년 역사의 전통 문화를 가진 도곤족이 250여개의 마을에 흩어져 살고 있다. 가파른 사암 절벽을 오르내리며 도곤족 마을을 찾은 연극인 최종원. 1300년 무렵, 이곳에 정착해 세상과 단절된 채 독특한 전통문화를 고수하며 살아온‘가면의 현자’도곤족과 그 이전에 절벽 경사면에 동굴을 파고 살았던 텔렘족이 남긴 유적들을 만나본다. 3부/ 니제르 강의 축복, 몹티 말리의 젓줄, 니제르 강가에 위치해 황금과 소금, 상아의 집산지로서 부와 문명을 꽃피웠던 말리왕국의 수상도시, 몹티! 이곳은 지금도 아프리카 특유의 ‘피나세’나 ‘피로그’ 같은 배들을 통해 말리 전역을 비롯해 아프리카 각 지역에서 온 상인들과 물건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곳으로, 활기찬 아프리카 수상 교역 현장인 동시에 다양한 종족의 전시관이다. 연극인 최종원과 함께 물품과 사람이 뒤엉켜 북새통을 이루는 시장도시 몹티에서 궁핍하지만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건강한 “아프리카의 삶”과 만나보자. 4부/ 진흙으로 빚은 문명, 젠네 니제르 강가에 위치한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젠네는 진흙으로 세운 도시다. 흙으로 지은 전 세계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젠네 대사원을 비롯해, 수없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진흙집, 진흙으로 염색한 천, 진흙으로 빚은 도자기 등 말리만의 독특한 진흙 문명을 연극인 최종원과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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