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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생활금속공장(25,26일 밤)  
작성일 2012-01-22 조회수 955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극한직업>

생활금속공장

 

-1,600℃가 넘는 엄청난 열기 속을 맨 몸으로 버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금속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이곳은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부품을 만드는 곳이다. 주로 엘리베이터를 움직이게 하는 도르래와 자동차 부품, 맨홀을 생산 하는데. 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들기 때문에 강한 체력과 인내는 기본으로 요구되는 작업이다. 일분일초,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현장! 1,600℃ 쇳물만큼 뜨거운 땀이 흐르는 현장! EBS <극한직업>에서는 생활금속공장을 찾아가 1,600℃가 넘는 고온의 쇳물을 이용하여 생활과 산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품을 만드는 노동현장과 직업정신을 가지고 각종 부품을 생산하는 작업자들의 삶을 살펴본다.

 

*방송일시: 2012년 1월 25일(수)~26일(목) 밤 10시 40분 / (재방송) 29일(일) 밤 9시 10분

 

 

 

 

25일(수) 방영 <1부> 내용

 

1,600℃의 쇳물을 다루는 작업! 현장 곳곳에 위험한 상황들이 도사리고 있지만 작업은 쉼 없이 계속된다. 작업은 크게 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들고, 해당 제품의 틀에 붓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차가운 금속끼리 만나면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호이스트로 받은 쇳물을 양쪽에서 잡고 주입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뜨거운 쇳물을 옮기기 때문에 작업자간의 호흡과 집중력이 관건! 틀을 두드려 제품을 꺼내는 작업도 돌가루가 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 그런데 작업현장에 문제가 생겼다. 예상치 못한 정전! 과연 이들은 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26일(목) 방영 <2부> 내용

 

▶ 매캐한 연기와 먼지로 가득한 작업 현장. 쇳물을 끓여서 붓고, 형틀을 떼어내고,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과정은 매일 반복되지만, 순간의 실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장은 늘 긴장의 연속이다. 쇳물 속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또한 수작업이 필요한 부분이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작업자의 숙련된 기술과 노련함이 필요한 작업! 경력에 상관없이 1,600℃ 열기는 익숙해지기 힘들다.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작업자들의 고군분투! 치열한 현장과 맞서는 작업자들의 자부심과 열정이 소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122 보도자료] EBS 극한직업-생활금속공장(25,26일 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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