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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다큐10+>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 (History of Science) (BBC)  
작성일 2012-01-25 조회수 1440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다큐10+>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 (History of Science) (BBC)

 

-우리는 과학이 만들어준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과학이 우리에게 준 건 컴퓨터와 우주선만이 아라 우리의 생활방식, 세계관, 정체성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쳐왔다. 동시에 세상도 과학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왔다. 과학은 몇몇 천재들의 유레카!’만으로 발전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 사회, 종교적 환경과 정보 교류, 과학자들 간의 경쟁, 우연한 사건들 역시 과학에 커다란 영향을 줬다. 사회적 환경이 과학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과학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6부작 다큐멘터리 <역사를 바꾼 과학자들>을 통해 알아보자.

 

*방송일시: 2012127() ~ 224() 1110

 - 127() 1편 지구 너머를 바라보다 

- 23() 2편 물질의 내부를 들여다보다

210() 3편 인간의 기원을 추적하다

 - 217() 4편 에너지의 본질을 파헤치다

-  223() 5편 생명의 비밀을 탐구하다

 - 224() 6편 인간의 본질을 탐색하다

 

1<지구 너머를 바라보다 (What Is Out There?)>에서는 지구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 과학자들에 대해 알아본다. 인류의 우주관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종교개혁, 통치자들의 재정적 후원, 무역의 성장, 인쇄술의 발달 같은 사회적 조건들은 우주관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 튀코 브라헤, 요하네스 케플러,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에드윈 허블 같은 과학자들이 연구가 세상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물질의 내부를 들여다보다 (What Is the World Made of?)>에서는 세상이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라는 의문을 탐구한 과학자들을 만난다. 중세의 연금술사들에서 조지프 프리스틀리, 앙투안 라부아지에, 몽골피에 형제, 험프리 데이비, 윌리엄 퍼킨, 닐스 보어로 이어지는 과학자들의 계보는 현자의 돌에서 양자역학까지 이어진 물질세계 탐구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고정관념을 깨고 익숙한 것들을 버리며 얻어낸 통찰이 세상을 얼마나 크게 바꿔왔는지 확인해보자.

 

3<인간의 기원을 추적하다(How Did We Get Here?)>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의문이 대두되고 탐구된 과정을 살펴본다. 지리상 발견과 함께 시작된 인간 기원에 대한 본격적 질문이 산업혁명과 제국주의 시대, 냉전을 거치며 어떻게 지금의 생물학, 지질학을 낳았는지 확인해보자. 로버트 체임버스, 찰스 다윈, 알프레드 베게너 같은 과학자들의 연구는 생명의 역사와 지구의 역사가 둘이 아니며, 우리가 얼마나 운이 좋은 종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4<에너지의 본질을 파헤치다(Can We Have Ultimate Power?)>서는 무한한 힘을 손에 쥐고 싶다는 욕망에서 생겨난 탐구를 알아본다. 동력과 에너지에 대한 탐구다. 동력이 무엇이고, 동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려는 탐구는 언제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시대적 분위기는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이 탐구의 결과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성과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증기기관, 전자기, 방사성 물질 등에 대한 연구가 우리에게 어떤 힘을 부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생명의 비밀을 탐구하다 (What Is the Secret of Life?)>에서는 존재의 근원에 대한 의문, 생명의 비밀이 무엇인가?’를 탐구한 과학자들을 살펴본다. 생명은 무엇이고, 우리를 시체나 무생물과 구분해주는 특징은 무엇일까? 인류는 생명의 비밀을 어떻게 탐구해왔고, 세포나 DNA 같은 생물학의 기초 개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정립됐을까? 로마제국의 의사 갈레노스에서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화가들, 해부학자들을 거쳐 DNA의 구조를 알아낸 프랜시스 크릭과 제임스 왓슨까지 생명력의 바탕을 탐구해온 과학자들을 만나보자.

 

6<인간의 본질을 탐색하다(Who are We?)>에서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임을 자부하는 가장 큰 이유, 두뇌를 탐구한 과학자들을 알아본다. 두뇌 해부와 심리학은 인간의 본질을 밝히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쳐왔고, ‘인간의 본질은 시대에 따라 어떻게 규정돼왔는지 알아보자. 우리의 생각, 감각, 욕망의 근원을 알아내고 싶었던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했는지, 베르사유 궁전, 동물원, 정신병원이 인간 본질에 대한 연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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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125_보도자료]_EBS_다큐10+_역사를_바꾼_과학자들(1월27일~2월24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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