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Best Ⅰ, Ⅱ

설 연휴 공감 특별 기획 , 개관 8주년 방송 특집

 

-약 280명의 관객, 7,500명의 뮤지션이 함께한 1,850여 회의 시간. 록, 재즈, 힙합, 클래식,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로지 좋은 음악을 ‘공감’하기 위해 노력한 <EBS 스페이스 공감>의 작은 기록이다. 그 증거가 오는 1월 23일(월), 24일(화) 낮 3시 20분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방송된다.

 

*방송일시 : 2012년 1월 23일(월), 24일(화) 낮 3시 40분

 

 

수많은 음악의 발자취 <EBS 스페이스 공감> - Best Ⅰ

 

2004년 4월 1일 ‘신영옥과 슈퍼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관객을 만나고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이 어느덧 개관 8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오는 23일(월) ‘Best Ⅰ’에선 그간 <EBS 스페이스 공감>을 채워 준 음악인들의 시상식이 펼쳐진다. 약 5천5백만의 유투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EBS 스페이스 공감>을 세계에 알린 ‘제이슨 므라즈’, 74세의 나이에 첫 앨범을 발표한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 역대 출연진 중 최다 횟수의 무대를 선보인 ‘자우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프를 완성한 ‘Shape Of My Heart’의 공동작곡가 ‘도미닉 밀러’ 등 국내외 최정상의 뮤지션들에게 건네는 작은 트로피를 통해 <EBS 스페이스 공감>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 관한 오해와 진실 - Best Ⅱ

 

“가깝다”, “가족적이다”, “진심이 느껴진다” 그러나 “(방송은) 어렵고”, “(공연은) 당첨이 어렵다”. 이것은 많은 이들이 갖고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다. 오는 24일(화) 방송될 ‘Best Ⅱ’는 ‘송창식’, ‘포플레이’, ‘다이나믹 듀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7팀의 생생한 공연 실황과 함께 제작진, 관객의 인터뷰 그리고 특급 MC 크라잉넛 한경록의 진행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을 둘러싼 다양한 소문들을 키워드로 정리해 본다.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음악을 만나보길 바란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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