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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신나는 인생 5678 (23일, 24일 방송)  
작성일 2012-01-20 조회수 979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신나는 인생 5678>

은퇴 후 8만 시간 이렇게 즐겨라!

 

-부산 최초의 시니어 야구단, 다이하드!

2009년 봄, 다이하드의 창단 멤버 6인은 70대에 접어들며 야구를 통한 즐거운 인생을 꿈꿔본다.

그리고 작년, 제주도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 실버 연식 야구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다이하드. 2012년 현재, 다이하드 27인은 단장과 감독을 중심으로 3월에 열릴 일본 원정

경기에 열중한다.

 

*방송일시: <시니어야구단 다이하드-승리를 향해 달려라! (1)>

2012123() 아침 630

<시니어야구단 다이하드-승리를 향해 달려라! (2)>

2012124() 아침 630

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시니어들을 통해 인생이 즐거워지는,

맞춤형 시니어 프로그램 EBS <신나는 인생 5678>.

 

은퇴 후 8만 시간 시대!

 

그러나 노인들을 위한 문화나 여가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것이 노인 체육 부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테니스나 배드민턴, 탁구 정도의 모임 정도만 활성화 되어 있을 뿐 시니어를 위한 그 밖의 스포츠 모임을 찾기란 쉽지 않다.

1000여개의 시니어 야구단이 있는 일본

그리고 500개 이상의 시니어 야구단이 있는 대만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런 시니어의 현실 속에서 새로운 문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이들이 있다.

바로, 부산 최초의 시니어 야구단 <다이하드>.

 

2009년 봄, 고교동창생인 6인은 무료하고 정체된 노년의 삶이라는 편견과

노인이라서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깨며, 매주 주말마다 모여 꿈의 야구를 시작한다.

그러던 작년, 1회 아시아 실버 연식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그리고 이제 그들 앞에는 3월에 있을 일본 원정경기가 기다린다. 2012년 현재, 27인의 실버들로 구성된 다이하드는 함께 모여 뛰고 달리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나가고 있다. 이제 그들의 눈빛은 예의 노인의 눈빛이 아니다.

 

123일 월요일 <승리를 향해 달려라! (1)>편에서는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나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뒤늦게 불태운 다이하드의 김영식 단장님. 그리고 기적과도 같은 그의 회생 스토리. 중학생과의 야구 시합 이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갖는 아쉬움이 젊은이의 그것과 다를 바 없는

<다이하드>. 마땅한 라이벌과 연습 공간이 없는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은 여전한 다이하드 단원들. 하지만 3월 일본과의 경기 일정이 잡히자마자 부상선수가 발생하는데...

 

124일 화요일 <승리를 향해 달려라! (2)>편을 통해서는 부상선수가 발생하고 일본원정경기에서의 50대 선수를 제외한다는 통보로 받고, 어깨가 무거워진 6, 70대 큰 형님들의 악전고투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비밀병기를 꺼내며 특훈을 제시하는 70대 단장님, 4번 타자 출신이었지만 투수라는 낯선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는 60대 단원 그리고 가족들의 응원과 걱정.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승패가 두렵지 않은 <다이하드>.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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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120 보도자료] EBS 신나는 인생 5678 (23일,24일방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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