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세계테마기행'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작성일 2008-05-22 조회수 1184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도시 EBS‘세계테마기행’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다양한 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 간직한 요르단 소개
방송 : 5월 26일(월) - 29일(목) 밤 8시 50분 ~ 9시 30분
제작 : 김진혁 공작소 함정민 PD (017-246-9847))
요르단은 중동의 숨은 보석이다. 고대 로마부터 그리스도교, 그리고 아랍의 역사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를 거쳐 수많은 얼굴과 목소리를 간직하고 있다. 더불어 신이 조각하고 빚어놓은 것 같은 천혜의 장엄한 자연경관들은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다. 요르단의 주요 유적지는 술탄의 길이라고 불리는 고속도로를 따라 이어져있었다. 신에게 선택받은 중동의 이 나라가 이슬람 문화에 유별난 관심을 보이는 사진작가 유별남 씨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졌을까? EBS ‘세계테마기행’은 사진작가 유별남과 함께 이천년 전 왕의 길을 따라 요르단 안에 숨어 있는 아름답고 웅대한 모습들을 담았다. 큐레이터 : 유별남 유별남은 이슬람 문화에 중독된 사진작가이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6년 파키스탄을 돌며 찍은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기도 한 그는 같은 해 ‘신의 뜻대로(In sha'l Llah)’를 출간 했다. http://www.yoobeylnam.com/ 5월 26일(월)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1부 - 신의 사막, 와디 럼 와디 럼은 노을 빛 붉은 사막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이곳은 아라비아 반도에서 올라오는 카라반 들이 시리아와 레바논이나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였고 당시 이들이 남겨 놓은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또한 이곳은 영화 ‘아라비아 로렌스’ 무대로도 유명하다. 5월 27일(화)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2부 - 사막의 오아시스 마인은 언제나 뜨겁다. 마인은 화산 지층의 영향으로 형성된 거대한 온천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뜨거운 폭포가 쏟아져 내린다. 그리고 헤롯왕이 이곳을 찾아 자신의 피부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있다. 마인의 정 서쪽에는 죽음의 바다, 사해가 길게 놓여 있다. 염분의 함량이 높아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붙여진 그 오명과는 달리 마인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해는 놀라운 자연의 신비로 삶 속에 살아 있다. 이곳에서는 물에 누워 수중에 둥둥 뜬 채로 책을 읽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해의 머드 마사지는 피부에 최고라고 알려져 있다. 사해 해변도로를 달리다 보면 국왕 압둘라가 요르단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한 자연계곡 와디 무지브가 나타난다. 요르단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광대하고 아름다운 이 길을 모세도 따라 걸었다고 한다. 자연이 빚어놓은 신의 계곡의 웅장함을 느껴보자. 5월 28 (수)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3부 - 찬란한 고대도시, 페트라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은 사막의 붉은 도시 페트라를 가르켜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노래했다. 아랍계 유목민이었던 나바테아인들은 기원전 1세기, 사막 한가운데 있는 붉은 사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에 이 도시를 건설하여 일세를 풍미했다. 천연의 요새로 사방이 절벽으로 방어된 이 도시는 마치 지하에 구축된 지하 왕국이 연상될 만큼 신비롭다. 그래서일까? 붉은 도시 페트라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거론된다. 이곳에 살았던 이들의 흔적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었던 우리는 대다수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길을 따라 페트라 탐험에 나섰다. 좀처럼 노출되지 않았던 페트라의 빛나는 흔적들을 공개한다. 그리고 2000년전 나바테아인들이 거주하던 동굴 민박 생활을 체험해 본다. 5월 29일(목)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4부 - 아랍 속 유럽 제라쉬는 로마가 중동까지 세력을 확대하면서 남겨놨던 식민지 도시 중에 건축적인 웅장함이나 보존 상태가 가장 훌륭한 곳이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동안의 발굴이 전체 유적 매장량의 25%에 불과하며 현재도 계속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에 웅장하게 서 있는 로마시대의 유적들에서 아랍 속 유럽의 흔적을 느껴보자.
이전글
라디오 제작진 중국 성금 지원
다음글
'다큐프라임' 조기유학 리포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