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b>『EBS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대한민국의 미래, 인재</b> | |
작성일 2005-03-03 | 조회수 2533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고졸출신으로는 최초로 대기업의 임원이 된 금호아시아나 윤생진 상무 자동차 정비기술로 대학진학 대신 현대자동차에 최연소 입사한 나정현군 등 학벌이 아닌 능력으로 승부하는 우수 인재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05년 3월 4일 (금) 밤 10시 - 10시 50분 문의 : TV제작 1국 1CP 김 현 CP (526-2721, 017-208-5120) - 세계는 인재전쟁(War of Talent) 중! 2005년, 우리나라 대표기업의 신년발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인재’ 확보에 기업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것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기업과 대학을 포함, 세계 각국은 이미 인재전쟁 중이다. 국내 기업도 몇 년 전부터 해외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전용기를 띄우고, 인재채용을 위한 전담부서를 두는 등, 치열한 인재확보전쟁을 벌여왔다. 인재가 기업은 물론, 국가성장의 중요한 동력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는 누구인가? - ‘인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우수학벌이 곧 우수인재로 통하던 시대는 지났다. 21세기, 기업과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는 학벌보다 능력이 우선이다. 중졸 출신의 용접공이 명품인재로 불리는가 하면, 고졸 출신의 CEO와 간부들이 핵심 인재로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인재에 대한 인식이 학벌 중심에서 능력 중심으로 바뀌면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도 달라지고 있다. 고등학교는 특성화를 통해 특정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대학도 특별전형이나 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 그들을 키우기 위해 우리 교육이 갈 길은 여전히 멀다. 하지만 우리 교육이 인재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인재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 교육이 풀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 주요내용 (1) 이 시대의 인재, 이제는 학벌이 아니라 능력이다! # 고졸출신으로는 최초로 대기업의 임원이 된 금호아시아나의 윤생진 상무 # 중졸출신 용접공으로 최고명장의 자리에 오른 김후진 대우종합기계 명장 (2) 21세기 성장 동력, 인재를 확보하라! # 기업의 사활, 인재에 달렸다! - 해외박람회나 기업설명회, 사내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한 인재양성 # 사회가 원하는 인재, 대학이 키운다! - 기업과의 계약학과 등 새롭게 변화하는 인재상에 맞는 대학의 맞춤교육 # IT업계 최고의 CEO를 꿈꾸는 아이들! - 실업계에서 특성화고로 바뀐 선린 인터넷고의 학생 CEO들 # 성적보다는 능력을 키운다! - 과학발명동아리, ‘사이빌’로 신흥명문으로 부상한 대전 대신고등학교 - 대전지역 12개 학교의 잠재적인 인재들이 모인 지식공동체 ‘라퓨타’ (3)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신흥인재! # 브라질 한번 다녀오지 못한 삼바축구 전문가! - 초등학교 때부터 TV중계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브라질 축구를 연구 분석, 삼바축구에 관한 책까지 써낸 축구 전문가 이수열군 # 미래의 NGO 활동가, 세계를 누비는 청소년봉사왕! - 유니세프 청소년 대표로 국제회의 참석, 인도 봉사활동 등 오랜 봉사활동으로 ‘21세기 우수 인재상’ 받은 오계형양 # 대한민국 자동차의 최고 명장을 꿈꾼다! - 자동차 정비기술로 대학진학 대신 현대자동차 최연소 입사한 나정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