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b>『EBS 장학퀴즈』특집 퀴즈 제왕전</b> | |
작성일 2005-02-24 | 조회수 2511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대학 전 학년 장학금을 걸고 펼쳐지는 진검 승부!!!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퀴즈 제왕전의 열기를 느껴보자! 방송일시 : 2005년 2월 27일(일) 오전 9시 10분 - 10시 10분 문의 : 정성욱 PD (526-2747, 017-317-8401) 김시준 PD (526-2745, 011-888-9145) ▣ 장학퀴즈 예심 3수생의 역전 드라마! 장학퀴즈 출연자들의 학교성적은 평균적으로 전교등수 한자리수 이내. 전국단위 모의고사 수석의 성적을 자랑하는 학생부터 이미 KAIST 조기입학을 확정지은 학생 등 모두 학교에서 수재라 불리는 학생들이다. 하지만 이번 출연자들 중에는 전교 150등 정도의 성적과 장학퀴즈 예심 삼수의 전적을 자랑하는 학생도 있다. 바로 양정고 2학년 황철균 학생. 객관적 자료로 분석해 볼 때 황철균을 우승후보로 꼽을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 동안 퀴즈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던 황철균 학생. 순발력있게 문제의 흐름을 읽어내는 그만의 탁월한 퀴즈 감각으로 퀴즈제왕으로 등극하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 퀴즈 매니아의 퀴즈 제왕 등극! 스스로 퀴즈 매니아라고 이야기하는 서울 양정고 2학년 황철균 학생. 이제는 퀴즈 매니아를 넘어 퀴즈 제왕으로 거듭났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제겐 당연한 결과입니다” 조금은 당돌하기도 한 황철균 학생의 우승소감이다. ▣ “아주 고지식한 녀석입니다!” 방청석에서 눈시울을 붉히던 황군의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주 고지식한 녀석입니다!” 요즘 부모들이 자식에게 하는 말로는 좀 어색한 느낌마저 든다. 그런 특별함이 퀴즈 제왕을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 한중 양국 퀴즈왕들의 만남! 아울러 지난 2004년 한 해 동안 퀴즈왕에 오른 14명의 학생들과 중국판 장학퀴즈라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