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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명의 - 폐암치료, 그 다음을 준비하라  
작성일 2012-02-01 조회수 1148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폐암치료, 그 다음을 준비하라 - 흉부외과 전문의 이두연 교수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환자 수, 암 사망률 중 1, 폐암!

흡연, 석면, 매연... 도처에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고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암이다.

그렇다고 절망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다양한 치료방법이 나오고 있는 만큼, 희망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데. 완치율 100%를 꿈꾸며 치료와 연구를 이어가는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를 만나 폐암치료의 내일을 듣는다.

 

*방송일시 : 201223() 950

 

# 조용한 살인자, 폐암

암 질환 중 발병률은 4위지만 사망률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폐암.

위암, 간암의 사망률은 내려가고 있는 반면, 폐암 사망률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고,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빨라 수술을 해도 재발률이 높다.

 

# 정기검진으로 생존율을 높여라

폐암의 90%는 흡연 또는 간접흡연으로 발병한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흡연은 폐암의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특히 남성 폐암 환자 중 99%40대 이상의 연령대로 폐암은 중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석면과 매연 등 도처에 각종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에 거주하는 40대 흡연 남성, 또 폐암에 걸린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폐암의 고위험군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 초기 단계 수술, 5년 생존율 60~80%

사망률 1위라고 해서 폐암 선고가 곧 시한부 인생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폐암 치료는 진행 상태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제, 온열치료 등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는 만큼,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질환으로 변하고 있다. 초기 단계에는 암세포를 모두 절제하는 수술로 5년 생존율이 60~80%에 달하며, 말기 판정을 받더라도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 폐암, 완치율 100%를 꿈꾸다

이두연 교수에게는 최초 수술이라는 타이틀이 많다. 국내 최초 흉강내시경 수술, 로봇수술, 폐이식 수술... 폐암 치료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일들. 로봇박사가 꿈이었던 소년 이두연은, 환자 치료에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열정적인 의사가 되어 절망에 빠진 환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다양한 치료법이 나오고 있는 만큼 폐암 정복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희망을 얘기하는 이두연 교수. 폐암 완치율 100%를 꿈꾸며 오늘도 최선의 치료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3() 950,

EBS <명의> ‘폐암치료, 그 다음을 준비하라 - 흉부외과 전문의 이두연 교수편에서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폐암치료의 내일을 열어가는 이두연 교수를 만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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