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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시네마 천국-범죄와의 전쟁 外  
작성일 2012-02-08 조회수 952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시네마 천국>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느와르에서 풍겨 나오는 블랙 코미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1980년대 거리를 활보했던 조직폭력배들의 의리와 배신을 통해 그 시절 사회 전체의 비리구조를 이야기하는 작품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용서받지 못한 자>로 군대 문제를 리얼하게 그려 주목받은 신예 감독 윤종빈의 세 번째 연출작. 연기의 신 최민식과 카리스마 넘치는 하정우를 비롯한 관록 있는 조연 배우 마동석과 조진웅에 더해 인상적인 신인 배우들의 연기가 불꽃을 일으키는 작품. 이번 주 시네마 천국(210일 저녁 750분 방송) 강유정의 영화에서는 나쁜 놈들은 어떻게 한 시대를 지배했는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보고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를 만나본다. 이와 함께 심영섭의 영화로 보는 심리학에서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통해 밉지만 가장 가깝고 편한 자매라는 그 관계를 들여다본다. 1991년으로 돌아간 지교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는 작가의 허위의식과 진실에 대면하는 인간의 태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화 <바톤 핑크>, X in movie에서는 사랑 그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음식 초콜릿 그 달콤한 이름을 파헤쳐 본다.

 

*방송일시: 210() 저녁 750

 

 

강유정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 주연: 최민식, 하정우

장르: 범죄 / 개봉: 2012. 2. 2.

 

부산 최고의 조폭 두목 최형배와 로비의 달인 최익현이 손을 잡았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1980년대 거리를 활보했던 조직폭력배들의 의리와 배신을 통해 그 시대 사회 전체의 비리구조를 이야기한다. 군대 문제를 리얼하게 그린 <용서받지 못한 자>를 통해 주목을 받았던 윤종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권모술수의 달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최민식과 카리스마 넘치는 하정우, 관록 있는 조연배우 마동석과 조진웅에 더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신인배우까지 한층 힘 있는 영화를 탄생시켰다. 나쁜 놈들은 어떻게 한 시대를 지배했는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보고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강유정의 영화에서 만나본다.

 

심영섭의 영화로 보는 심리학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감독: 부지영 / 주연: 공효진, 신민아

장르: 드라마 / 개봉: 2009. 4. 23.

 

서로 다른 아버지를 둔 두 자매 명주와 명은. 멀리 떨어져 살던 그들은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재회한다. 그러다 갑자기 명은은 가족을 떠난 아버지를 찾겠다며 길을 나서고 명주는 어쩔 수 없이 그 길에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완벽주의와 결벽증에 가까운 명은의 성격은 매사에 털털하고 여유로운 명주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그들의 여행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심영섭의 영화로 보는 심리학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통해 서로 시기하지만 가장 위로가 되는 가까운 관계 자매를 풀어 본다.

 

지교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바톤 핑크>

 

감독: 조엘코엔 / 주연: 존 터투로, 존 굿맨

장르: 코미디 드라마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극작가 바톤 핑크. 그는 새로 맡은 원고의 진도가 나가지 않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주변에는 그를 귀찮게 하는 옆방 남자 찰리만 있을 뿐이다. 결국, 유명한 작가 메이휴의 도움을 얻으러 갔다 우연히 대필 작가 오드리를 만나고 그녀에게 작품을 부탁하게 된다. 함께 밤을 보낸 다음 날 오드리가 목이 없는 시체로 발견되고 핑크는 옆방 남자 찰리의 소행임을 알게 되는데... 1991년으로 돌아간 지교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의 허위의식과 진실을 대면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해 들추어 보는 영화.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보여주는 코엘 감독의 작품 <바톤 핑크>를 만나본다.

 

X in movie

 

<초콜릿>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날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왔다! 아름다운 꽃다발과 마음이 담긴 선물 그리고 이것이 꼭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달콤 쌉쌀한 매력의 초콜릿!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사랑받지만, 많이 먹으면 살도 찌고 이도 썩고 달콤한 맛 뒤엔 항상 우리를 괴롭히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초콜릿! 과연 그 매력은 무엇일까?

오늘의 X 달콤 쌉쌀한 초콜릿의 매력을 파헤쳐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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