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초대석-꿈꾸는 광대의 창의적 열정, 동양대 김명곤 석좌교수 | ||
작성일 2012-02-08 | 조회수 9783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BS <초대석> 꿈꾸는 광대의 창의적 열정이란?
-21세기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의 시대...! 창조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2월 10일(금) 낮 12시 10분 방영되는 <EBS 초대석>에서는 가난한 연극배우에서 시작해 국립극장장과 문화부장관에 이르기까지 인생을 창조적 열정으로 꾸려온 동양대학교 김명곤 석좌교수를 초대해 영원한 광대를 꿈꾸는 인간 김명곤의 ‘창조’를 향한 노력과 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아울러 21세기 창조 인재가 갖춰야할 조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방송일시: 2012년 2월 10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2월 13일(월) 밤 11시, 2월 18일(토) 밤 10시 (EBS Plus2) 2012년 3월 3일(토) 오전 10시
# ‘노는 놈’과 ‘미친 놈’이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인공! 유엔미래포럼에서 예측한 '2020 미래 메가트렌드 20가지'에도 '다문화와 융합'이 들어있다. 즉, 21세기 창조경제 시대에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창조적 능력을 잘 키울 수 있을까? 김명곤 교수는 그리스 신화의 프로메테우스를 예로 들며 고통과 정면 대결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만이 진정한 창조의 반열에 올라선다고 말한다! 아울러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속적 부와 성공을 담보 받지 못하더라도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고,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노는 놈’이나 ‘미친 놈’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김명곤 교수는 창조력을 기반으로 한 문화 산업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엄청난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는 ‘미친 듯이 노는’ 인재들을 얼마나 많이 길러내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창조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살아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나온 노하우를 전한다!
# 꿈꾸는 광대, 아직도 꿈꾸는가! 젊은 시절 무명 배우로 시작해 갖은 고생을 다하며 배우로서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열정을 키워나간 김명곤 교수! 당시 명문대 졸업생이 선택한 길이라고 하기엔 쉽지 않은 길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아낌없는 믿음을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김명곤 교수는 말한다! 독일어 교사, 기자, 소리꾼, 배우, 희곡 작가, 연극연출가, 영화배우, 국립극장장, 문화부장관, 대학교 교수.... 올해 이순(耳順)이 된 그의 꿈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의 꿈은 오로지 예술! 김명곤 교수는 교사, 공무원 등 요즘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직업만을 추구하는 경향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젊은이는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야 하며 히말라야를 목표로 산에 올라야 백두산 정도를 쉽게 오를 수 있음을 조언한다! 생생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창조 정신에 대해 말하는 김명곤 장관이 꿈꾸는 진정한 예술의 정의와 21세기 창조 시대를 엿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동양대학교 김명곤 석좌교수
<학력>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경력> 前 뿌리깊은 나무 기자, 배화여고 교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객원교수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문화관광부 장관 現 극단 아리 인터웍스 대표, 동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좌교수 <상훈>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1993), 자랑스런 서울시민상(1994) <저서> 『꿈꾸는 광대』, 『문화의 블루오션을 꿈꾸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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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208_보도자료]_EBS_초대석-꿈꾸는_광대의_창의적_열정,_동양대_김명곤_석좌교수(10일_낮).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