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EBS, 제주대와 ‘증강현실 공동사업’ 협약 | |
작성일 2012-02-08 | 조회수 9741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제주대와 ‘증강현실 공동사업’ 협약
- EBS, 8일(수) 오전 도곡동 본사에서 제주대 증강현실 연구센터와 ‘증강현실 기반 공동사업 및 서비스 협력’ MOU - EBS 캐릭터 활용 ‘증강현실 체험관’ 본사 설치 및 증강현실 기술 접목 영상물 제작 - EBS, 지난 1월 11일 국내 방송 프로그램 최초 증강현실 기술 도입
- 업무 담당자: EBS 홍보사회공헌부 홍정배 (02-526-2526)
EBS(사장 곽덕훈)와 제주대학교 증강현실 연구센터(센터장 이봉규)가 8일 오전, 서울 도곡동 EBS 본사에서 ‘증강현실 기반 공동사업 및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EBS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관’을 EBS 본사에 설치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영상물을 제작하게 된다. 또 증강현실 기술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EBS는 지난 달 11일 초등학생 대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 국내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했다. 인체 내부의 다양한 현상들을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증강현실은 현실세계에 가상의 3D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덧입히는 기술로, 기존 그래픽 합성 기술보다 실재감이 높다. 또한 출연자와 그래픽 간 상호작용이 가능해 시청자의 흥미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실생활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방송에 적용해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사례는 EBS가 최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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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208 보도자료] EBS-제주대 증강현실 MOU.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