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인도 하수구 청소부 | |
작성일 2012-02-07 | 조회수 1003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극한직업> 인도 하수구 청소부
-들끓는 오물과 넘치는 쓰레기! 유독가스로 가득한 좁은 공간! 극한의 작업환경에도 맨몸으로 맞서 하수구를 청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인도 하수구 청소부’. 이들은 악취에서 비롯된 구토와 어지러움을 이겨내기 위해, 한 잔의 술을 마시고 하수구에 들어간다. 바닥을 가득 메운 오물을 퍼내고, 막힌 하수구를 뚫는 극한의 작업은 하루에 몇 번이고 계속된다. EBS <극한직업>에서는 ‘인도 하수구 청소부’를 찾아가 하수구 속의 오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처리하는 노동현장과 그들의 삶을 살펴본다.
* 방송일시: 2012년 2월 8일(수)~9일(목) 밤 10시 40분 / (재방송) 12일 저녁 9시 10분
<1부> - 8일 방송 인도 델리 남부지방 비하르에서 하수구를 청소하는 사람들! 인도의 온갖 생활쓰레기가 모이는 하수구의 악취는 상상을 초월한다. 인도의 하수구는 십자 형태로 교차하여 파이프와 파이프끼리 연결되어 있다. 그 교차점을 깊게 파는 곳이 하수구가 되는데, 그 부분이 막히면 청소부가 직접 오물을 퍼올리는 것! 넘치는 쓰레기와 오물의 악취! 청소부는 마침내 고통을 호소하고, 동료의 도움으로 간신히 하수구 밖으로 나온 상황!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2부> - 9일 방송> 하수구를 청소하는 일은 힘들기도 하지만 매우 위험하다. 하수구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해 매년 사망자가 발생한다. 매 순간 따라다니는 지독한 악취와 추위! 차가운 물에 손발을 담근 채 작업하는 청소부들은 누구도 불평불만이 없다. 바로 극한의 현장에 스스로 적응시켜 나가는 것. 지저분하고 악취가 가득한 하수구를 맨몸으로 청소하는 사람들! 인도의 청결한 하수구를 책임지는 그들의 노력과 빛나는 땀이 소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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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207_보도자료]_EBS_극한직업-인도_하수구_청소부(8~9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