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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0분 부모' - 신의진, 오은영 등 스타전문가 총출동  
작성일 2007-02-27 조회수 1870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60분 부모』에 스타 전문가 총출동 EBS 『60분 부모』봄 개편 맞아 새 단장 심리학, 소아정신과 분야 스타 전문가‘빅5’, 패널로 고정 출연 부모들의 양육고민, 갈등에 효과적이고 신뢰적인 해답 제시
방송시간 : 매주 월~금 오전 10시-11시
문의 : 손복희 PD (☎. 526-2377), 김광호 PD (☎. 526-2740)
○ 매일 아침 10시에 EBS TV를 틀면 이 시대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스타 전문가를 항상 만날 수 있다. 부모들의 양육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주고 있는 육아 전문 프로그램 EBS 『60분 부모』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요일별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 스타 전문가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 월요일 ‘부모공감 - 생각하며, 키우며’ 시간에는 ‘느림보 학습법’으로 유명한 신의진 교수(연세대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고정 출연한다. 지난해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하기도 한 신 교수는 그의 이름 석자가 현대 엄마들에게 브랜드화 될 정도로 스타 전문가다. ‘교육․육아’라는 키워드 속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부모들의 고민에서부터 민감한 쟁점까지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화요일 ‘열린 부모학교’는 1, 2기 열린 부모학교를 통해 체계적인 부모교육의 커리큘럼을 제시한 조선미 박사(아주대 소아정신과)와 함께 제 3기를 출범한다. 제 3기는 ‘생각하는 부모 되는 10가지 습관’을 체득함을 목표로 하며 아이를 행복한 성인으로 기르기 위해 부모가 갈등의 순간마다 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대해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열린 부모학교’라는 제목처럼 시청자 부모들의 직접 참여에 의한 10주간 교육 속에서 유익한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제안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최고의 육아 교육 전문가이자 아동 발달 전문가인 유미숙 교수(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가 고정패널로 합류했다.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를 주제로 자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양육법을 찾아본다. 내 아이가 발달이 늦거나 문제행동을 보일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기질과 성격, 부모의 양육태도 분석, 나아가서는 양육환경까지 분석해 맞춤양육법을 제시한다. 목요일을 책임질 육아전문가는 그동안 동 프로그램에서 인지심리학자로서 아이의 특성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하는 심리학습클리닉을 진행해 온 김미라 박사(성균관대 응용심리연구소 연구교수)다. 자녀들이 갖고 있는 학습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고 공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방법을 알아보며 ‘학습심리상담을 통한 솔루션’과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기 위한 핵심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요일 ‘부모 행복 찾기’ 시간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부모들의 행복 찾기를 새롭게 인식시켜 스타 전문가로 부상한 오은영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상담과 부모심리 분석을 통해 부모자신의 행복을 가로막는 문제의 원인과 배경을 찾아본다. 진정으로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 2003년 가을부터 매일 오전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60분 부모』는 시청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육아․자녀교육 지침서로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김광호 PD는 “이번 개편을 맞아 전문패널의 강화 외에도 실제 육아사례들을 밀착 취재하고 아이와 부모의 심리분석, 상담, 구체적인 실험tip을 동시에 제시함으로서 시청자들의 종합적인 이해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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