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알찰 순 없다!” EBS, 8월 29일 가을 개편 단행 <<지상파 TV>>
- 가족시간대 실용적인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신설 - 휴먼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연다 : 다큐멘터리로 감상하는 삶의 드라마 - 유아 교육 프로그램 신규 제작 확대, 유아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신설 - 성인 대상의 생활밀착형 정보프로그램 신설
<<라디오 FM>>
- 어학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 - 풍부하고 깊이 있는 문화 정보 제공 - 떠오르는 중국 관련 프로그램 신설
문의 : 편성기획팀 김한동 PD (526-2556 / 010-7132-6419)
※ 관련 사진은 EBS홈페이지 사이버홍보실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지난 8월 29일, EBS가 가을 개편을 단행했다. 지상파TV에는 실용지식과 삶의 지혜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휴먼 다큐멘터리가 신설되고 유아교육프로그램이 확대 제작되며 FM 라디오에는 풍부한 문화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어학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됐다. ※ 지상파 TV의 경우 제2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관계로 실질적으로는 9월 5일부터 개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유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페스티벌 기간(8.29~9.4) 중에도 개편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 가족시간대 실용적인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신설 - 인기연예인도 보고, 지식과 지혜도 얻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 ○ 인기인이 진행자로 나선 저녁 가족 시간대 프로그램들이 눈에 띤다. 이홍렬이 진행자로 나서고 표인봉, 강성범 등의 인기 개그맨이 패널로 참가하는 『튀는 지식 - 팝콘』(월 저녁 8:05~8:55, 진행:이홍렬/패널:표인봉, 강성범)은 퀴즈를 통해 유쾌한 지식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5일 첫 회에서는 ‘1970년대 빌린 천원, 지금은 얼마를 갚아야 할까?’, ‘우리 국민 1인당 1년의 평균 불우이웃 기부금은 얼마일까?’ 등 ‘돈’과 관련된 지식들을 만나본다. 박미선, 이상우가 진행을 맡은 『대발견 아이Q』(화 저녁 8:05~8:55, 진행:박미선, 이상우(가수) / 패널 :선우용녀, 강수지, 표영호 등)는 ‘아이 키우기’를 테마로 한 육아지침서로서 저녁시간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봇이라는 첨단 소재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로봇관련 정규 프로그램인 『EBS 로봇파워』(금 저녁 8:05~8:55, 진행:이병진, 길수현(게임자키), 송용우(전문기자))는 개그맨 이병진이 진행자로 나선다. - 휴먼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연다 : 다큐멘터리로 감상하는 삶의 드라마 -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휴머니즘이 있는 EBS 다큐멘터리 ○ 『다큐 성장 - 6년후』(목-금 밤 9:30~10:00)는 1999년~2000년 EBS에서 방송되었던 『난 할 수 있어요』의 후속편인 청소년 성장 다큐멘터리다. 당시 10대 초반이었던 주인공들의 현재 모습을 통해 미래 사회인으로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모색한다. ‘맞수’를 테마로 한 휴먼 다큐 『다큐 극장 - 맞수』(월-수 밤 9:30~10:00)는 다양한 직업 현장의 갈등과 우정을 조명한다. - 유아 교육 프로그램 신규 제작 확대, 유아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신설 - “우리 아이, EBS 유아프로그램과 함께 커요” ○ 대한민국 대표 유아 캐릭터 뿡뿡이가 시청자 곁으로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방귀대장 뿡뿡이』(월-금 아침 8:45~9:00)가 야외놀이와 현장중계를 통해 시청자의 참여를 강화한다. 어린이 스스로 주변 사물을 재료로 응용해 만들기에 도전하는 『만들어 볼까요』(월-금 아침 8:30~8:40, 진행:프라임(VJ))와 신비한 동물의 생태와 애완동물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씽씽 동물나라』(목-금 아침7:50~8:10, 진행:박건태(아역배우), 베니(상상밴드 리드보컬))도 8월 29일부터 어린이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유아,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애니메이션도 대거 신설된다. (애니메이션 방송일정 편성책자 참조) - 성인 대상의 생활밀착형 정보프로그램 신설 -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자! ○ 성인 대상의 정보프로그램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EBS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다. 주철환 교수와 방송인 이명선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건들을 『생방송 시선』(월-금 밤 10:30~11시, 진행:주철환, 이명선(방송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미디어, 시민단체 등 전 분야의 이슈를 매일 밤 시의성있게 전한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출연해 심도 있는 특강을 들려줄 『미래특강』(일 오전 7:20~8:10)에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김지하 시인 등이 명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노인의 건강과 일을 노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노인들의 삶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복의 오솔길』(토 오전 6:20~7:10, 진행:김도향(가수), 김성희(방송인))도 신설됐다. - 라디오 어학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풍부하고 깊이 있는 문화정보 제공 - “EBS 라디오와 함께 어학 실력도 쌓고, 풍류도 즐겨요” ○ 이번 EBS 라디오 프로그램 개편에서 눈에 띠는 것은 라디오 어학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다. 3,40대의 퇴근시간에 맞춰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영어와이드 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영어 스타트! 김과장』(월-토 저녁 7:00~8:00, 진행:김진, 김정호(영어강사))은 3,40대 취향의 팝송 및 영화를 재구성해 쉬운 표현부터 어려운 회화까지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동창의 풍류』(월-토 낮 1:00~1:40, 진행:임동창)는 옛 글과 음악을 통해 청취자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자극한다. 풍류의 대명사로 불리는 임동창이 5년간의 칩거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보통의 진행자와는 다른 임동창식 라디오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부상하는 중국의 언어는 물론 문화와 시사, 현지 정보를 전달해 줄 국내최초의 중국어 와이드 방송 『니하오마』(일 낮 12:00~1:00, 진행:송지현(이화여대 전임강사), 자우홍메이(중국인))는 대한민국 초급 중국어의 돌풍을 몰고 온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송지현 교수와 중국 하얼빈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자우홍메이씨가 진행을 맡는다. 인기 탤런트 송일국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EBS, 교육과 문화로 DMB 시대를 선도한다! - “내 손 안에 TV 있다”종합교육채널 ''EBSu'' ○ ‘EBSu’가 표방하고 있는 ‘종합교육채널’이란 슬로건 그대로 이제 DMB를 통해 EBS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식정보를 담은 교양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9월 1일부터 전파를 타게 될 ‘EBSu’의 프로그램은 기존의 지상파와 플러스1, 플러스2 프로그램을 망라한다. 프로그램과 시청층의 특성을 고려한 짜임새 있는 편성은 ‘EBSu’가 자신 있게 내세우는 최고의 실효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주중 새벽 0시~7시에는 수험생과 일반 성인 시청층의 학습 및 지식 함양을 위한 수능전문 프로그램과 드라마, 다큐 등 성인 교양물이 방송된다. 오전 7시~12시에는 출근시간대를 이용하는 직장인 교육 수요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오후 12시~4시에는 점심시간과 자투리시간을 직장인과 수험생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한 편 주말에는 주말을 이용하는 성인 교육 수요자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 가족 시청형 드라마 프로그램 등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