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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발견 아이Q』첫녹화부터 화제  
작성일 2005-09-02 조회수 2268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추상적인 육아정보는 가라! 부담없이 웃으며 육아를 경험한다! 『대발견 아이Q』
방송일 : 9월 6일(화) 오후 8:05 ~ 8:55
문의 : 김광호 PD (526-2740 / 010-6302-9095) 김문정 작가 (010-7447-5690)
o 국내 최초의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대발견 아이Q』의 패널은 대한민국 대표 아빠, 엄마 등 4명으로 이루어진다. 첫 녹화의 패널로 선우용녀, 강수지, 개그맨 표영호와 야구 해설가 이병훈이 출연했다. o 첫 번째 코너<알쏭달쏭 육아극장>에서는 ‘아이를 낳은 후 일주일이 된 산모가 양치질을 해도 되는가?’를 주제로 퀴즈를 통해 산후조리에 대한 상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우용녀씨는 "자신은 아이를 낳고 3일째 되는 날부터 드라마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양치를 하고 씻고 나가야 했다"며 "출산적령기에 있는 자신의 딸을 위해서 제대로 된 산후조리법을 배워가고 싶다ꡓ고 출연동기를 밝혔다. 이병훈씨는 "전지훈련 등으로 산후조리를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었는데, 셋째를 갖게 되면 좋은 남편이 되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o 두 번째 코너 [아기실험실]에서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과정을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아이는 언제부터 잡기능력이 완성되는가?’를 주제로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하게 되는 반사검사(걷기, 빨기, 잡기 등)에 대해서 알아봤다. 패널들은 아이들이 엄마의 젖을 찾는 후각적인 능력과 반사행동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o 세 번째 코너 [대한민국 부모 발견 당신은…]는 부모 자신을 돌아보는 코너로 이번 녹화에서는 ‘아이를 야단치고 난 후 어떻게 하십니까?’에 대한 앙케이트 결과를 공개했다. MC와 패널 모두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전문가들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강수지씨는 "21개월의 딸이 뭔가 잘못을 하면 한 두 번은 기회를 주고, 또 다시 같은 잘못을 하면,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방 안에 혼자 둔다“고 하면서, 자신의 양육 방법이 괜찮은 것인지 질문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숙명여대 유아교육학과 이소희 교수는 “아이를 방안에 혼자 두는 것은 ‘소극적인 고문’이라는 진단을 내려주며,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o 첫 녹화를 끝낸 패널들은 EBS의 새로운 프로그램『대발견 아이Q』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수지씨는 "첫 아이를 낳아 키우는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정말 많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첫 회를 끝낸 MC들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프로그램에 더욱 애착이 가며, 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로 자리 잡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o 이날(8월 25일) 녹화분은 9월 6일(화) 오후 8시 5분에 EBS-TV를 통해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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