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EBS 개천절 특집 프로그램 | |
| 작성일 2005-09-29 | 조회수 23239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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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특집 다큐멘터리 『한민족 뿌리탐사 바이칼을 가다!』- 10. 3(월) 오후 2:30 ~ 3:30 (담당 이재우 PD 011-267-7823) << 현재의 우리민족은? - 순혈주의와 국제화시대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외국인 신부 모셔오기 10년, 그 후 - 10.6(목) 밤 11:05~11:55 (담당 : 김민태 PD 016-248-0495) -『토론카페』농촌총각의 국제결혼, 어떻게 볼 것인가 - 10.8(토) 밤 9:00~10:30 (담당 : 황준성 PD 019-363-8416) -『생방송 - 시선』세계로 가는 농촌? - 10.3(월)-7(금) 밤 10:30~11:00 (담당 : 제작사 혜윰 784-2821~3) << 개천절의 의미를 재미있게! >> -『튀는 지식 - 팝콘』‘대한민국’ - 10.3(월) 저녁 8:05~8:55 (담당 : 정성욱 PD 017-317-8401) ○ 언제부터인가 개천절이 가족 나들이를 떠나거나 밀린 잠을 청산하는 ‘쉬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올 해 개천절에는 알찬 TV 프로그램들과 함께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것은 어떨까? EBS는 10월 3일~7일을 개천절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을 방송할 예정이다. << 한민족 기원에 대한 탐사 리포트 >> - EBS 특집 다큐멘터리 『한민족 뿌리탐사 바이칼을 가다!』- 10.3(월) 오후 2:30~3:30 (담당 : 이재우 PD 011-267-7823) ○ 한민족의 기원을 찾아가보는 EBS 특집 다큐멘터리 『한민족 뿌리탐사 기행, 바이칼을 가다!』는 한민족 북방기원설에 의거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프로그램은 고대 종족들의 흥망성쇠가 담긴 서사시의 무대이자 고대 종족 문화의 태생지인 바이칼 일대에서 실존 논란의 중심에 있는 단군에 대한 해석의 실마리를 찾는다. 우리민족과 닮은 사람들, 마을마다 서 있는 서낭당, 솟대, 장승들, 그리고 색색의 천이 묶인 신목들 등 우리와 유사한 바이칼의 풍속을 바탕으로 바이칼 일대 고대종족의 시조신화에서 단군신화와의 유사성을 소개한다. 또 바이칼 알혼섬(샤머니즘의 성소)에서 펼쳐지는 제천행사를 취재해 우리민족과 유사한 무속 도구로 집전하는 샤먼들의 생생한 접신 현장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유전자를 통한 민족의 뿌리 규명, 체질인류학의 인골을 통한 계보추적, 사학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민족의 근원에 체계적으로 접근하며 우리 민족의 마음의 고향으로 가는 길로 시청자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 현재의 우리민족은? - 순혈주의와 국제화시대 >>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외국인 신부 모셔오기 10년, 그 후 - 10.6(목) 밤 11:05~11:55 (담당 : 김민태 PD 016-248-0495) -『토론카페』농촌총각의 국제결혼, 어떻게 볼 것인가 - 10.8(토) 밤 9:00~10:30 (담당 : 황준성 PD 019-363-8416) -『생방송 - 시선』세계로 가는 농촌? - 10.3(월)-7(금) 밤 10:30~11:00 (담당 : 제작사 혜윰 784-2821~3) ○ 우리 민족 사이에 깊숙이 뿌리박힌 순혈주의 때문에 이방인으로 내몰리는 ‘한국인’들이 있다.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 『토론카페』, 『생방송 - 시선』프로그램은 각각 개천절에 맞춘 특집으로 순혈주의와 국제화시대에서 갈등하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짚어본다. 『똘레랑스 - 차이 혹은 다름』은 집 안에선 남편의 주먹으로, 집 밖에선 이웃의 차가운 시선으로 괴로워하는 외국인 신부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이주여성들에 대한 적응 프로그램 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정부를 비판한다. 베트남에서 시집와 남편과 친척들의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14개월 된 아들 때문에 공사장, 식당에서 날품팔이를 하며 힘겨운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과 임신3개월 때 이혼당한 후 불법체류상태로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여성단체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얼마전 온 가족이 아내의 고향에 다녀온 국제결혼 가족도 있다. 남편과의 갈등,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극복한 또 다른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인 조세린씨는 “그냥 평범한 한국 부부처럼 사는 것이 남편과 자신의 목표”라고 말한다. 『토론카페』는 10쌍 중 1쌍, 농촌총각 4쌍 중 1쌍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현재, 준비 없이 개방된 결혼시장으로 인한 사회문제들을 짚어보고 농촌국제결혼의 증가가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논의해 본다. ‘우리 민족의 개방성 지수는 얼마인가?’, ‘ 농촌 총각의 국제결혼 실태와 문제점은 무엇인가?’, ‘국제결혼으로 인한 농촌사회 변화와 문제 해결점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생방송 - 시선』은 10월 3일부터 5일간 특집 코너로 ‘세계로 가는 농촌?’ 코너를 준비했다. 농촌총각들의 결혼전쟁, 외국인 며느리의 한국생활, 도망간 신부들의 실태, 국제결혼 2세들의 방황, 행복한 국제가족을 꾸리기 위한 국가와 사회의 책임 등을 직접 취재해 보여준다. << 개천절의 의미를 재미있게! >> -『튀는 지식 - 팝콘』‘대한민국’ - 10.3(월) 저녁 8:05~8:55 (담당 : 정성욱 PD 017-317-8401) ○ 대한민국의 생일을 맞아 『튀는 지식 - 팝콘』은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지식 탐구에 나선다. <결혼 후 내 집 마련에 걸린 시간은 평균 몇 년?>, <주민등록증 1호는?>, <최초로 전깃불이 켜진 곳은?>, <이 시대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대별 소원은?> 등에 대해 알아본다. 연예인 출연자들의 재치 있는 대답들이 프로그램의 흥을 돋운다. 어렵게 내 집을 마련한 첫 날, 창 밖에 대고 ‘나 집 생겼다!’ 외쳤다는 이홍렬, 처음 내 아이가 태어난 날, 그러나 아빠를 닮아 슬펐다는 표인봉의 이야기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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