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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년정담' 2009 대한민국 희망을 연다  
작성일 2008-12-29 조회수 1266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2009년 경제와 교육을 말한다


EBS 신년정담 '2009 대한민국 희망을 연다'

1편 위기는 기회다 / 2편 교육이 경쟁력이다



방송 : 1월 1일(목), 2일(금) 오전 10시 ~ 11시


연출 : 시사교양팀 이철수 PD (017-323-9307)


2008년을 돌아보면 가장 큰 이슈는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폭등, 경기 침체, 고용불안 등 끊이지 않는 경제 이슈들이었다. 교육계 역시 학교 자율화, 3불 정책 폐지, 국제중 설립, 근현대사 교과서 논란까지 다사다난했다.

우려와 기대 속에 2009년의 문이 열린다. EBS 신년정담 ‘2009 대한민국 희망을 연다’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2009년 경제와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다. 1부 ‘위기는 기회다’에서는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2부 ‘교육이 경쟁력이다’에서는 교육계, 학교 교육 정상화와 대학 교육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탐색해 보고, 특히 글로벌 리더, 글로벌 인재 양성이란 측면에서 한국 교육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1편> 위기는 기회다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폭등, 경기 침체, 고용불안 등 끊이지 않는 경제 이슈들로 흔들렸던 2008년 한국 경제. 그리고 이제  국민들의 우려 속에 2009년의 문이 열렸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2009년을 대한민국의 위기라며 쉽지 않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있다. 과연 2009년 대한민국의 경제는 위기인가? 극복할 대안은 없는가?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특히 우리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위기는 도약을 위한 고통이었다. 한민족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경제 대국으로서 국가 경쟁력 세계 11위를 자랑하는 선진 국가를 창조했다. 전쟁 때도, IMF 때도 위기 때마다 위기 극복의 저력을 보여 왔던 한민족,  한민족에겐 어쩌면 위기극복의 유전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2009년 새 해, 새 문을 열면서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 그리고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주요 내용**

-2009년 한국 경제 전망(금융, 실물 경제,일자리, 부동산, 주식 등)

-2009년 세계 경제 전망

-현재 위기의 주요 원인과 처방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기업의 역할


<2편> 교육이 경쟁력이다


학교 자율화, 3불 정책 폐지, 국제중 설립, 근현대사 교과서 논란까지 다사다난했던 2008년 한국의 교육계. 교육을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하듯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교육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교육은 평준화 논란, 공교육 부실, 사교육 전쟁, 대학 경쟁력 약화 등등 국가 미래를 좌우할 인재양성이라는 측면에서 경쟁력을 잃어 왔다.

이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산적한 국가적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2009년, 특히 경제 위기와 함께 교육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주요한 키로서 그 역할이 더욱더 강조되는 시기다.

학교 교육 정상화와 대학 교육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탐색해 보고, 특히 글로벌 리더, 글로벌 인재 양성이란 측면에서 한국 교육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요 내용**

-2009년 주요 교육 현안 진단  (평준화 교육과 수월성, 다양성 교육)

-공교육 정상화,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

-21세기에 필요한 인재상

-글로벌 인재 양성 측면에서 우리 교육의 방향

  

< 출연자 >


 ■ 논의주도 :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전 교육부장관)

 ■ 출연 :

  <1편>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전 교육부장관)

         유장희(이화여대 명예교수/학술원회원)

         김종석(한국경제연구원장) 

         정규재(한국경제 논설위원)

  <2편>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전 교육부장관)

         손봉호(전 동덕여대 총장/‘나눔과 기쁨’ 상임 대표)

         곽병선(경인여자대학 학장/한국교육학회장)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자기계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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