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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 소설가 은희경과 함께 하는 론칭 이벤트  
작성일 2012-02-29 조회수 1019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 론칭 이벤트

소설가 은희경과 함께하는 낭독의 힘

 

- 33() 오후 4, EBS 본사 스페이스홀에서 소설가 은희경, 뮤지션 이이언과 함께하는

 낭독회 개최

- 은희경 작가, 미발표 신작 태연한 인생직접 낭독

-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 홈페이지(http://home.ebs.co.kr/radionovel)에서 참여 신청

 

*취재문의: EBS 라디오부 방영찬 PD (010-5524-8106)

 

 

227일부터 '책 읽어주는 라디오'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EBS FM(서울경기 104.5Mhz)이 신규 프로그램 <라디오 연재소설>(매주 월~19:00~20:00)의 론칭 이벤트를 마련한다.

 

EBS FM33일 오후 4, EBS 본사 스페이스홀에서 소설가 은희경, 뮤지션 이이언과 함께 프로그램 론칭 기념 '라디오 연재소설-낭독의 힘'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은희경 씨는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북 내레이터 박솔 씨, 현장의 청취자들과 함께 자신의 신작 태연한 인생일부를 직접 낭독한다. 또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밴드 MOT의 이이언 씨가 참석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낭독회를 더 풍성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낭독이라는 독서문화가 가지는 새로운 의미에 대해, 김준범 EBS 라디오부장의 간단한 소개도 더해진다. 방영찬 담당 PD가 낭독회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 론칭 이벤트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디오 연재소설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신작을 공개하는 은희경 작가는 "태연한 인생은 출판을 전제로 쓴 소설이다. 공영방송인 EBS FM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느끼게 하겠다는 뜻에 공감해 원작 사용을 허락했다제작진의 바람대로 앞으로 라디오 연재소설을 통해 정식으로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들이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은 아직 발간되지 않은 소설을 라디오를 통해 먼저 만나는 낭독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낭독이라는 독서문화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제작진은 말했다.

 

김준범 EBS 라디오부장은 "현재 EBS 문학상을 통해 공모하고 있는 작품 중 소설을 향후 라디오 연재소 설에서 방송할 것이다라디오 연재소설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싶은 신진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은 은희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태연한 인생'을 시작으로, 원문에 충실한 낭독과 아름다운 음악을 더해 평소 문학을 접하기 어려운 청취자들에게 '듣는 문학의 깊은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낭독회 참여 희망자는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 홈페이지(http://home.ebs.co.kr/radionovel)에서 신청하면 된다.

 

 

* 사진 별첨(1)

 -설명: 라디오 연재소설 연출부와 은희경 작가(왼쪽부터 한현희 담당작가, 박솔 북내레이터,

 방영찬 연출, 은희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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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228_보도자료]_EBS_FM_라디오_연재소설,_소설가_은희경과_함께_하는_론칭_이벤트.hwp 첨부파일EBS_FM_은희경과_함께하는_낭독의_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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