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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아-아빠''대상 국내 최초 프로그램『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  
작성일 2005-11-09 조회수 2237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아빠랑 신나게 놀자! ‘유아-아빠’대상 국내 최초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
방송: 매주 토요일 오전 8:55 ~ 9:15(첫방송 11월 12일) 진행 : 빠빠아빠(최오식, 뮤지컬배우), 뿌뿌아빠(김상원, 뮤지컬배우) 문의 : 정재응 PD (526-2768 / 011-706-1276)
유아와 함께 신나게 놀 준비가 되어있는 아빠! 유아 앞에서라면 망가져도 좋다! 각오가 대단한 아빠! 이미 평상시 잘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만천하에 자랑하고 싶은 아빠! 그동안 못 놀아줬지만 앞으로는 잘 놀아주고 싶은 아빠! o 가정에서 커져가는 아빠의 역할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국내 최초로 방송된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찾아가는『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는 유아와 함께 놀아주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아빠들에게 ‘놀아주는 방법’을 제안하고, 함께 놀이를 하는 유아의 친구이자 선의의 경쟁자이며 파워풀한 놀이협력자로서의 아빠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은 빠빠와 뿌뿌, 이들의 아빠인 빠빠아빠와 뿌뿌아빠이다. 이중 빠빠는 6세 남아로 개구쟁이, 뿌뿌는 7세 여아로 말괄량이 탈인형 캐릭터로서 유아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친구역할을 맡고 있다. 아빠들은 이 두 캐릭터의 놀이 친구이자 게임진행자 역할을 맡고 있다. 빠빠아빠(최오식, 현재 뮤지컬배우)는 실제 30대 중반으로 6,4세의 딸을 둔 아빠로서 힘 있고 강한 남성스런 이미지를, 뿌뿌아빠(김상원, 현재 뮤지컬배우)는 노래, 요리와 춤 등 다재다능하면서 재치 있고 익살스런 아빠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뿌뿌아빠와 빠빠아빠는 7~8차례의 공개오디션을 거쳐 선발되었다. ‘아빠’를 진행자로 내세운 이유는, 시청하는 아빠와 유아들에게 진행자와 캐릭터가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유아의 연령이 6세 이상이 되면, 인지능력이 발달하여 다양한 규칙이 있는 게임을 즐긴다는 점을 감안, 그동안 유아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편을 나누어 진행하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o 6~8세를 대상으로 하는 「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는 유아와 함께 협력하여 놀이를 하는 ‘상호협력자’로서의 부모역할이 강조된다. 전문가들은 “엄마와의 놀이가 언어적이고 감성적인 특성이 있다면, 아빠와의 놀이는 신체적이고 논리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빠와의 놀이를 통해 신체적으로 유아의 근육발달을 세분화ㆍ정교화 시키고 인지적으로 유아의 지적이고 논리적인 면을 강화시켜 공간지각 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고 말한다. o 프로그램 제목인『아빠랑 나랑 부비부비 빠빠』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몸과 몸을 밀착시켜 신체적 접촉으로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송 내용입니다!!!> 아빠는 내친구 <첫회(11/12)> 아빠와 어떻게 놀 수 있는지 백화점식 구성으로 아빠는 유아의 재미있는 놀이친구임을 보여준다. 아빠 몸에 매달려서 빙글빙글 돌아보고, 아빠와 함께 얼굴에 붙은 휴지를 입으로 불어 떼어본다. 또한 아빠와 협동하여 한손으로 귤 까기, 귤 먹여주기등의 1:1 상호작용놀이를 한다. 빠빠팀과 뿌뿌팀으로 나뉘어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을 펼친다. 야호! 재밌는 아빠산 (11/19) 비가 와서 산에 가지 못하게 된 빠빠와 뿌뿌. 속상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빠빠아빠와 뿌뿌아빠는 ‘아빠산’에 올라가자고 제안한다. 아빠몸이 산이 되어 유아들이 오르락 내리락 해보고, 아빠몸이 케이블카가 되어 유아들이 매달려 보고 반대로 유아들이 꼬마 케이블카가 되어 아빠들이 매달려 보는 등 1:1놀이를 한다. 단체 편 게임으로는 아빠 산에 올라가서 아빠와 유아가 함께 2단계 높이의 림보를 통과하는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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