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극한직업-조선소 비계 발판공 | |
작성일 2012-03-13 | 조회수 1076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극한직업> 조선소 비계 발판공 (아무 것도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사람들)
- 세계 최고 조선 강국!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주역들이 있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아찔한 높이에서 안전로프 하나에만 의지하며 묵묵히 다음 작업자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자신의 키보다 더 큰 파이프와 20킬로그램이 넘는 발판을 직접 맨 손으로 들고 설치하는 조선소 비계 발판공이 바로 그들이다! 추락사고의 위험부담 속에서 안전로프 하나에만 의지한 채 허공 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발판공. 그들의 숨 막히도록 긴장되는 작업이 시작된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14일(수)~15일(목) 밤 10시 40분 / (재방송) 18일 오후 1시
14일(수) 방영 <1부> 내용 파이프와 발판, 그리고 철사만 있으면 사람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도 자유자재로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커다란 선박 작업을 위해 길을 만들어주는 조선소 발판공! 선박 제조 과정마다 빠져서는 안 될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작업이다. 하지만 작업자들을 위해 미리 설치해 놓은 발판이 선박 고정을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설치한 발판을 해체해야 하는 상황! 작업자들의 표정이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
15일(목) 방영 <2부> 내용 긴장된 작업에 식은땀이 흐르지만 바람이 달갑지 않다! 자칫 바람에 몸이 흔들릴 경우 중심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중에 첫 길을 만드는 작업의 특성상, 어떤 안전장비도 설치할 수 없다. 몸의 중심을 잃는 즉시 추락사고로 이어지는 위험부담은 작업 내내 이들이 안고 가야 할 숙명이다. 고공작업, 소음과 먼지, 그리고 고된 노동량까지. 엄청난 규모의 조선소 안에 숨어있는 또 하나의 극한직업, 조선소 비계발판공의 치열한 작업 현장!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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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13_보도자료]_EBS_극한직업-조선소_비계_발판공(14~15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