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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도 마로니에는''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작성일 2005-12-16 조회수 2162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문화사리즈 3편 ‘지금도 마로니에는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문의 : 이창용 (011-9722-0002) 1960년대 청년문화를 다룬 EBS문화사리즈 3편 ‘지금도 마로니에는’(극본 정하연, 연출 이창용)이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EBS문화사리즈 3편 ‘지금도 마로니에는’은 1960년대 대학가를 배경으로, 정치적 불안기를 ‘문화’라는 저항 무기로 극복해간 청년정신을 재구성한 32부작 드라마로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의 김지하, ‘무진기행’의 김승옥, 6․3세대의 주역이었던 김중태를 중심으로 시작해 대중음악계의 이미자, 신중현은 물론 영화계의 임권택 등 1960년대부터 한국문화를 이끌었던 인물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EBS-TV를 통해 방송됐다. 민언련 방송모니터 위원회는 2004년 11월 1일부터 2005년 10월 31일까지, KBS, MBC, SBS, EBS의 시사교양, 연예오락, 드라마 프로그램을 모니터한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좋은·나쁜 시사교양프로그램'' ''올해의 좋은·나쁜 드라마'' ''올해의 좋은·나쁜 연예오락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시사교양 부문에서는 MBC ''W'', 드라마 부문에서는 EBS ''지금도 마로니에는''과 KBS ''불멸의 이순신'', 단막극 부문에서는 KBS 드라마시티 ''낙타씨의 행방불명'', 특별 부문에서는 MBC ''떨리는 가슴'', 연예오락 부문에서는 KBS ''해피투게더-프렌즈''가 각각 올해의 좋은 방송으로 선정됐다. <심사과정> 순수 시청자로 구성된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 회원들이 1년 동안의 모니터 결과를 통해 무작위 후보작 추천(약 60편이 추천됨) --> 각 부문별 선정소위를 구성. 1차 심사를 통해 6배수로 2차 후보작 선정 --> 각 부문별 선정소위에서 2차 심사를 통해 3배수로 3차 후보작 선정 --> 방송모니터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 2005년 12월 16일(금) 저녁 7시 ‘민언련 창립 21주년 기념식’ 자리(민언련 교육관)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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