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와 함께하는 숲 속의 음악회 EBS-FM『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환경의 날 특집 공개방송 맑은 물 사랑 숲 속의 음악회
이기찬, 이한철, BMK 등 출연 『한영애...』, 매년 양평군과 공동으로 환경의 날 특집 숲 속 음악회 개최
행사 : 5월 26일(토) 저녁 8시 ~10시 양평군 용문산 내 야외 공연장 방송 : 6월 2일(토) 오전 9시 ~ 10시(EBS FM)
문의 : 문영주 PD(526-2055 / 017-268-4546)
환경의 날을 맞아 EBS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가 숲 속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특집 공개방송 ‘맑은 물 사랑 숲속의 음악회’는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와 양평군이 매년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답답한 공연장을 나와서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이경구씨가 지휘하는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문을 열고 소프라노 조혜연, 메조 소프라노 김민아, 테너 정학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최근‘미인’으로 가요계의 정상을 달리고 있는 이기찬, 언제 어디서든 기분좋은 무대를 책임지는 '슈퍼스타’, ‘Fall In Love’의 이한철, 그리고 ‘꽃피는 봄이 오면’에 이어 신곡 ‘하루살이’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려주는 BMK가 숲 속 야외무대를 한껏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 거기에 싱그러운 흙과 나무의 내음, 또 기분 좋게 살랑대는 바람과 개구리 울음 소리, 그리고 어두운 밤을 밝히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가 어우러지며 낭만적인 밤을 만들어낼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환경의 날 특집 공개방송 ‘맑은 물 사랑 숲 속의 음악회’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음악회는 EBS-FM(수도권 104.5Mhz)을 통해 6월 2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