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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7수>선택! 화제의 인물 - `이제 장미를 노래하고 싶다`  
작성일 2004-07-06 조회수 2648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이제 장미를 노래하고 싶다’ - 아랍 반전작가
EBS <선택! 화제의 인물> 92회
방송 : 2004. 7. 7. (수) 밤 11시 - 12시
담당 : 김현우 PD ( 526-2726 / 011-9127-3664 )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역사 등의 사건, 사태와 직접 관련된 인물과 심층 인터뷰를 하는 EBS <선택! 화제의 인물>에서 지난 달 28일에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세계작가와의 대화 겸 제1회 아시아 청년작가 워크숍 참석차 방한한 아랍 반전작가 자카리아 모하메드, 하미드 알 묵타르를 초대한다.
故 김선일씨 사건과 이라크전 파병 논란를 겪으면서 이라크와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졌지만, 막상 우리가 이라크를 비롯한 이슬람 문화권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전쟁이나 석유, 코란 정도밖에는 없는 듯 하다.
7월 7일 <선택 화제의 인물>에서는 과연 아랍은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왜 전쟁이 계속될 수밖에 없으며 과연 평화의 비법은 없는 것인지... 아랍 반전작가 자카리아 모하메드와 하미드 알 묵타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출연자 정보
▶ 자카리아 모하메드 (본명 다우드 마흐무드) - 1950년생. 나불루스 출생. 팔레스타인 시인이자 소설가. 이라크 바그다드 대학에서 아랍어학 전공. 1976년 이후 베이루트, 암만, 다마스커스 등지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 1986년부터는 시리아, 키프로스,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신문, 잡지의 편집자로 활동. 현재 아랍 작가연맹과 팔레스타인 작가연맹 회원.
▶ 하미드 알 묵타르 (본명 하미드 알 무사) - 1956년생. 이라크 소설가. 사담 후세인 통치 때 반정부 작가로 활동하다 8년형을 선고받은 뒤 3년 6개월 복역하다 후세인 정권 붕괴 3개월 직전 출소. 현재 이라크 문인협회장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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