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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전 죽마고우‘ 송년특집 ''8일간의 파키스탄 체험기, 고통을 넘어 희망으로...’  
작성일 2005-12-28 조회수 21722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장애인, 비장애인 힘모아 폐허된 파키스탄 봉사에 나서다 ''도전 죽마고우‘ 송년특집 ‘8일간의 파키스탄 체험기, 고통을 넘어 희망으로...’
오는 29일(목), EBS-TV 저녁 8시 5분
<문의> 금성찬 PD (017-229-3876)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서 제작돼온 “도전! 죽마고우”(EBS-TV, 매주 목 저녁 8시 5분-55분). 도전자들이 그 화합과 우정의 정신을 더 큰 사랑으로 실천한다. 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 인해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의 난민들을 위한 “사랑의 밥공장” 체험에 나섰다. 도전자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슴에 품었던 우정을 어려운 시련 속에서 삶의 의지를 잃고 있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더 큰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 대지진이라는 엄청난 재앙으로 평화롭던 파키스탄의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 하루 아침에 그 흔적을 알 수 없을 만큼 파괴되었고,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집을, 가족을, 친구를 잃었다. 희망이라는 것이 남아있지 않았을 것 같은 그곳에 사랑의 기적을 전하기 위해 죽마고우팀이 파키스탄 발라코트와 비시안 마을을 찾아간다. 청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사랑 속에서 누구보다 당당할 수 있었던 선경, 걸음조차 제대로 걷지 못 하는 몸이지만 자신의 도전 자체만으로도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다고 믿는 치호, 죽마고우와 함께 큰 사랑으로 기적을 만드는데 빠질 수 없다는 멋진 청년 진식, 새로운 사람들과 작은 사랑으로 큰 희망을 만드는 놀라운 체험을 놓치지 않은 당찬 아가씨 성회 4명의 한국인 도전자와 코리안 드림을 안고 찾았던 이 땅에서 많은 아픔을 겪어야 했지만 한국인의 따뜻함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는 파키스탄 출신 외국인 근로자 핫산이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임무를 띄고 나선 희망 원정대에 합류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지진 피해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처 입은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찾은 그 곳에서 죽마고우팀이 전달한 희망은 어떤 기적을 이뤄냈을까? 출연자 : 핫산(37, 파키스탄 출신 외국인근로자), 조선경(29,청각장애 2급), 안치호(19. 뇌성마비 1급), 김진식(26, 총신대), 노성회(24, 강남대 휴학중) “도전! 죽마고우”는 지난 1년 여 시간 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 예술분야, 스포츠 분야에서 같은 도전 목표를 놓고 완수해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도전자들은 장애인이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거나, 비장애인들이 단순히 봉사차원에서 장애인을 도와주는 존재가 아닌 동등한 존재로서 함께 나아가야 하는 삶의 동반자로서의 서로를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정동채 장관 대담 내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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