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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방송 토론카페 '산타, 카페로 오다'  
작성일 2005-12-22 조회수 2136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생방송「토론카페」 산타, 카페로 오다
방송 : 2005년 12월 24일(토) 밤 9시 ~ 10시 30분
문의 : 엄한숙 PD (010-4724-4985) 진행 : 김주환 (미디어평론가/연세대 교수)
성탄기획 - ‘산타, 카페로 오다’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사람인(人)은 사람과 사람이 기대고 있는 모습을 따서 만든 상형문자라는 설이 있다.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삶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는데 나 혼자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 사회도 빈곤층을 배려하고, 누리는 만큼을 공공선을 위해 쓴다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해야 하기에 척박한 공동체 문화에서 나눔은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다. “나눔, 상생의 세계를 여는 열쇠”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탄절이 다가왔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캐롤송은 공평하게 울려 퍼지지만, 모두가 해피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전히 한 끼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빈민층이 존재하고, 버려진 아이와 노부모, 가출하는 청소년들, 카드 빚으로 동반 자살하는 가족 등 우리 사회 모퉁이 한 구석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때이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밤 9시에 방송될 생방송 토론카페(진행 김주환, 연출 엄한숙)는 성탄을 맞아 우리 이웃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여 사랑을 널리 알리는 법을 나눠본다. 또한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표출할 수 있는 실천방안은 무엇인지, 각박한 세상에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우리 시대의 산타를 초대하여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예상토론 1. 내 생애 가장 특별했던 크리스마스 :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나누는 ‘사랑과 나눔’에 대한 리드 토크 2. 아름다운 선택 - 나눔의 실천 : 사회 구성원 통합의 문제를 심도 깊게 논의해본다 3. 나눔의 문화, 현실과 인식 -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꿈꾸며 4. 날마다 성탄절 : 1년 365일 성탄절의 의미가 살아 있는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나눔과 기부의 일상화를 위해 ▷▶ 초대손님 (가나다 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정무성 숭실대 사회사업학과 교수 최승주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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