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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그램] EBS 강사가 택배기사 된 사연  
작성일 2012-02-16 조회수 1110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강사가 택배기사 된 사연

 

-EBS 토플 강사, 교재 들고 803km 달려간 사연?

-EBS 신규 토플강의(토플목표달성) 개설 기념, 강사가 직접 교재배송

-수강료 50% 환급에, 일대일 프리미엄 첨삭지도로 인터넷 강의 한계 극복

 

*문의: EBS 콘텐츠사업단 이민경 (02-526-2923)

 

# 이동거리 약 803kmEBS 강사가 택배기사가 된 사연

 

대구에 사는 여대생 정주현(20)씨는 최근 교환학생을 준비하고자 한 토플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 강의 시작 전날, 그녀는 교재를 가져 온 택배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택배 기사가 다름 아닌 자신이 신청한 EBS 토플 강의의 강사였기 때문이다.

 

사연인즉, EBS 인터넷 강의 토플목표달성(이하 플목달)’과정 신설 기념으로 강사가 직접 교재를 배달하는 플목달 전국 익스프레스이벤트에 당첨됐던 것.

 

EBS지난 15, 첫 수업을 앞두고 미처 교재를 받지 못한 수강생들을 위해 특별히 강사가 직접 지방에 있는 수강생들에게 교재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플목달의 강의를 맡은 김승규 강사는 교재 가방을 등에 메고 KTX를 타고 대구와 울산지역의 수강생 2명에게 찾아갔다. 강사가 직접 배달을 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수강생들은 놀람과 반가움을 표현하며 선생님과의 간단한 대화를 통해 학습의 의지를 다졌다. 이 날 교재배송을 위해 김승규 강사가 이동한 거리는 803.56km로 이는 서울~부산 약 450km의 두 배에 가까운 거리이다.

 

김승규 강사는 토플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선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독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시작일에 맞춰 직접 교재를 전달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1:1 프리미엄 첨삭 지도 20인터넷 강의의 단점 극복

 

이번 게릴라성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EBS 플목달은 EBS의 수강료 환급과정 중 하나, 토플 입문자를 위한 1290점 달성 종합 코스이며 출석, 과제 제출 등을 잘 이행한 사람에게는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주는 제도를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목표달성을 기원하고 있다.

 

보통 인터넷 강의라 하면 선생님이 녹음한 강의를 듣는 것인데 이 인터넷 강의는 speakingwriting 첨삭 서비스를 제공해 바로 옆에서 지도해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강자가 올린 음성파일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교정해주기로 유명한 김승규 강사는 마지막 부분에는 목표달성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김승규 강사는 “12주동안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어렵거나 귀찮거나 하기 싫을 때가 있겠지만 꾸준히 공부한 시간이 결국에는 성과로 나타나게 된다. 노력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힘들더라도 한발자국씩 걸어가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목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랑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216_보도자료]_EBS_강사가_택배기사_된_사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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