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윤호의 파충류 사랑은 못 말려 | |
작성일 2012-03-23 | 조회수 9230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 윤호의 파충류 사랑은 못 말려
- 방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닿는 뱀의 허물. 농구선수 키만 한 보아 뱀을 마치 강아지 다루듯 하고 1m 49cm가 넘는 맹그로브 도마뱀을 욕조에서 목욕시키는 기막힌 파충류 소년 윤호(17)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25일(일) 오전 10시 10분
그 어떤 귀여운 동물보다 파충류가 제일 좋고 파충류에 관해선 뭐든지 알고 싶다는 ‘파충류 소년’ 윤호네 집에는 무시무시한 발톱을 가진 거대한 도마뱀과 윤호의 키를 훌쩍 넘기는 보아 뱀, 만화 영화 속 개구리 왕자르르 연상케 하는 귀여운 개구리가 모두 함께 살고 있다.
윤호에게는 이런 파충류들이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지만, 그런 윤호와는 달리 가족들은 파충류들 때문에 피곤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어른 손바닥보다 더 큰 쥐로 가득 찬 냉장고와,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도마뱀이 소파 위를 떡하니 점령하고 있는 모습은 가족들로서는 정말이지 기겁할 노릇이고 윤호의 하나뿐인 동생 혜원(11)이는 도마뱀이 목욕이라도 할라치면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대피시키랴, 파충류들 먹이 챙기랴, 바닥에 싼 똥 치우랴 윤호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불려다니는 게 일상이다.
가족들도 모두 두 손 두 발 들게 한 윤호의 파충류 사랑! 무시무시한 파충류들과 함께하는 못 말리는 윤호의 이야기가 3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EBS <동물일기>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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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23_보도자료]_EBS_소중한_내_친구_동물일기-윤호의_파충류_사랑은_못_말려(25일_오전).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