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러시아 대문호의 작품, 박완서 산문집 | |
작성일 2012-03-23 | 조회수 9673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짧은 이야기 세상> - 러시아 대문호의 작품, 박완서 산문집을 낭독하다.
-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안톤 체호프, 막심 고리키의 작품과 박완서 산문집을 읽다. - <짧은 이야기 세상>: 평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주옥같은 국내외 단편소설과 수필, 등을 낭독하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26일(월)~30일(금) 낮 12시~2시
EBS FM 이무영의 <짧은 이야기 세상>에서는 3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러시아가 낳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故박완서의 마지막 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를 낭독한다.
러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최고의 단편 소설가 안톤 체호프의 『귀여운 여인』,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창시자 막심 고리키의 『2인조 도둑』등 엄선한 단편 소설을 읽는다. <짧은 이야기 세상>을 통한 러시아 대문호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박완서 작가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리’로서 작가의 향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시대의 이야기꾼 박완서의 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2010)』에 실린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내 식의 귀향」, 「유년의 뜰」등 사람과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그려낸 아름다운 산문을 낭독한다.
낭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짧은 이야기 세상>은 월~금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EBS FM(수도권 104.5 MHz)을 통해 방송된다. 시대를 거슬러 주목받고 있는 국내외 단편소설과, 삶과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명수필 등을 이무영 감독(영화감독 겸 팝 칼럼니스트)이 즐겁고 친절하게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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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23_보도자료]_EBS-FM_짧은_이야기_세상-러시아_대문호의_작품,_박완서_산문집(26일~30일_낮).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