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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망풍경'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 출연  
작성일 2007-07-12 조회수 1639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아름다운 철도원’김행균씨 EBS 출연 EBS『희망풍경』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 - 김행균 역장 편
“평범한 한 철도원으로 묵묵히 일하고 싶다”
방송 : 7월 14일(토) 오전 7시 10분 ~ 7시 50분
담당 : 김한동 PD(526- 2582)
○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역장이 EBS 『희망풍경』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 - 김행균 역장’ 편에서 최근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역장으로 취임한 김행균 역장의 근황과 “나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고맙기도 하지만, 이제는 평범한 한 철도원으로 묵묵히 일하고 싶다”는 그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긴다. 그 외에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직접 음식 만들기와 서비스 제공에 도전하는 이아름씨(정신지체 2급)와 이광준씨(청각장애 2급)의 하루를 보여준다. 흥이 넘치는 우리 가락을 뽐내는 장애인들의 큰잔치 ‘제 4회 전국 장애인 풍물경연대회’도 카메라에 담았다. 풍경 하나>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 - 김행균 역장 하루 13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의 한 지하철 역, 복잡한 플랫폼 속에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씨가 있다. 4년 전 영등포역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은 그는 7번의 대수술과 힘겨운 재활치료를 거쳐 1년 만에 다시 현업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엔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역장으로 승진해 철도원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역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민원 접수와 처리는 물론, 안전관리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그의 모습에서 지난 사고로 얻은 장애의 아픔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이제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김행균 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그의 아름다운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풍경 둘> 바다의 신선함을 담는다~ 씨푸드 레스토랑 체험기! 씨푸드 레스토랑에 두 체험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금이도 울고 갈 손맛의 주인공 이아름(정신지체 2급)양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인 이광준(청각장애 2급)군.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두 도전자의 좌충우돌 체험기. 풍경 셋>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제4회 전국장애인 풍물경연대회 제 4회 전국 장애인 풍물경연대회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해를 더할수록 완성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전국장애인 풍물경연대회> 속 신명나는 연주 현장으로 함께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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