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FM

<라디오 전기문> - '카네기'와 '김만덕', 돈을 말하다.

 

- 부자, 그리고 자선 사업가였던 '카네기'와 '김만덕'의 삶을 통해 '돈의 가치'를 읽다.

- <라디오 전기문>: 매주 목, 금 위대한 인물들의 전기를 낭독하는 프로그램.

 

*방송일시: 2012년 3월 29일(목)~30일(금), 오후 4시~5시

 

EBS FM <라디오 전기문>에서는 부자, 그리고 자선 사업가였던 '카네기'(29일)와 '김만덕'(30일)의 전기를 차례로 읽는다.

 

가장 뛰어난 사업가에서 가장 뛰어난 자선사업가로 변모했던 카네기. 하지만 악덕 자본가라는 엇갈린 시선이 존재하는 그의 삶을 통해 '존경받는 부자'의 의미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천한 관기 출신의 거상, 그리고 수많은 제주도민을 기근으로부터 구해낸 자선 사업가 김만덕의 삶은 물질만능주의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부(富)의 가치'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

 

위인과 명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향기를 전하는 <라디오 전기문>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EBS FM(수도권104.5 MHz)을 통해 방송된다. 전기와 회고록, 평전 등을 연극배우 남명렬이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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