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어머니 傳-발레리노 이원국의 어머니 | |
작성일 2012-03-29 | 조회수 9213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어머니 傳> 스무살, 꽃을 피우다 - 발레리노 이원국의 어머니
- ‘국립발레단, 유니버셜 발레단 수석 무용수’ ‘동양인 최초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과의 협연’. 한국 발레레노의 교과서, 한국 발레의 이정표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한국 발레의 남성 무용수 시대를 연 발레리노 이원국(46세). 고등학교 자퇴생에서 기적처럼 발레를 만나 정상에 서기까지 그의 곁엔 늘 어머니, 김금자 여사(73세)가 있었다. 가출을 일삼던 문제아 아들을 국내 정상의 발레리노로 키워낸 어머니의 눈물겨운 가르침이 3월 30일 금요일, EBS <어머니 전>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30일(금) 밤 10시 40분
자녀교육 철학 ① <꽃을 피우려면 어둠이 필요하다> 고교 자퇴, 잦은 가출.. 일탈을 통해 해방감을 찾으려 했던 열여덟의 이원국. 부산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떠돌며 방황하던 그를 잡아 준건 어머니, 김금자 씨였다. 사회적 낙오자라는 편견 속에서 더 이상 내려갈 곳조차 없던 아들에게 시련 끝엔 늘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 어머니. 그녀는 아들에게 피아노, 태권도, 수영, 기타 등 다양한 길을 보여줬고 고교 자퇴생 원국은 그렇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워 나갔다
자녀교육 철학 ② <모든 꽃은 아름답다> 키 180cm, 날렵한 몸매. 발레리노로서는 완벽한 신체조건. 하지만 열여덟 원국은 그 아름다움을 미처 몰랐다. 고교 자퇴생이라는 꼬리표와 사회적 낙오자라는 편견은 스스로 자신마저 사랑하는 법을 잊게 한 것이다. 발레를 통해 그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싶었던 어머니는 스무 살 고교 자퇴생 아들에게 발레리노라는 두 번째 인생을 선물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던 늦깎이 발레리노는 그렇게 스무 살의 꽃피는 봄을 맞이한다.
고교자퇴생에서 국내 정상의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발레리노 이원국과 어머니의 인생대역전 드라마가 3월 30일 금요일 밤 EBS <어머니 傳>에서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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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29_보도자료]_EBS_어머니_傳-발레리노_이원국의_어머니(30일_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