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헬스 투데이>

통증 잡는 체조

 

- 50대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겪는 부위별 통증. 그 중에서도 뼈 사이 마디나 미세한 부위의 통증은 쉽게 간과하기 일쑤다. EBS <헬스 투데이>에서는 지난주 허리, 무릎, 어깨 등 큰 부위의 통증을 잡는 체조에 이어 보다 작은 부위의 통증을 잡는 체조를 다룬다. 특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시니어들의 비율이 높은 것을 고려해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체조를 안내하고, 쉬는 순간조차 고통을 호소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등의 통증을 해소하는 체조도 알려준다. 또 만성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목 통증과 손목, 발목, 손가락, 발가락의 경직을 풀어주는 체조도 준비돼 있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12일(월)~3월 16일(금) 아침 6시

<11회. 통증 잡는 체조 ‘허리 2편’> 3월 12일(월)

<12회. 통증 잡는 체조 ‘등’> 3월 13일(화)

<13회. 통증 잡는 체조 ‘목’> 3월 14일(수)

<14회. 통증 잡는 체조 ‘손목 발목’> 3월 15일(목)

<15회. 통증 잡는 체조 ‘손가락 발가락’> 3월 16일(금)

 

 

1부. 통증 잡는 체조 ‘허리 2편’ (12일 방송)

나이가 들면서 동시에 따라오기 마련인 부위별 통증. 그 중에서도 허리 통증으로 고통 받은 적이 있는 시니어들은 70%에 이른다. EBS <헬스 투데이-통증 잡는 체조>. 첫 시간에는 허리 근육을 푸는 동작부터 시작해 리 부근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동작까지, 허리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들을 배워본다.

 

2부. 통증 잡는 체조 ‘등’ (13일 방송)

허리, 어깨, 무릎에 이어 등까지! 몸 이곳저곳 쑤시지 않는 곳이 없는 시니어들을 위해 준비했다. 작은 부위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통증 잡는 체조’ 두 번째 시간. 등의 통증을 해소하는 체조를 배워본다. 등 근육 옆에 있는 허리와 골반 근육을 함께 강화시키는 방법부터, 등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체조까지. 어디서든 반복해볼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된다.

 

3부. 통증 잡는 체조 ‘목’ (14일 방송)

머리와 몸을 이어주는 목! 목 통증이 시작되면 머리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만성두통이 올 수 있고 혈색도 나빠진다. 최근에는 시니어들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자주 접하게 되면서 목통증을 호소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평상시 가볍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동작으로 목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통증 완화는 물론 두뇌에도 좋다는 체조를 배워보자.

 

4부. 통증 잡는 체조 ‘손목 발목’ (15일 방송)

환절기만 되면 더 심해지는 손목 발목 통증.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걸을 때에도 불편을 호소하는 시니어들이 많다. 나이가 들면 팔 다리뿐만 아니라 손목 발목과 같은 미세한 부위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작은 부위여서인지 특별한 처방도 미비한 상태라 방치해놓기 일쑤라고. 손목 발목 통증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15일 방송되는 EBS <헬스 투데이>에서는 손목과 발목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과,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5부. 통증 잡는 체조 ‘손가락 발가락’ (16일 방송)

팔 다리에 통증이 생기면 병원에 가거나 처방 운동 등 다양한 치료법을 모색하지만 손가락이나 발가락과 같은 미세 부위의 통증은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게다가 통증이 지속적이지도 않아 다른 부위에 비해 소홀히 여기게 된다. 하지만 손가락 발가락에 차질이 생기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더 자주 발생하기 마련.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들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소 근육 발달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손가락 발가락’ 운동. 16일 방송에서 배워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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