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탐구 과목 평균 EBS 수능강의 80% 반영” ◎ 문의 : 김애송 교육출판팀장 (526-2003,2005 / 017-357-4058) [ 출제 경향 ] 2005학년도 대수능 사회탐구 영역 출제 경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사회탐구영역은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상황 등을 소재로 제시하고 대학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사회과학적 접근 방법 및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특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교육 과정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검인정 교과서의 경우 특정 교과서에만 수록되어 있는 지엽적인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였으며, 교과서 이외의 소재도 자료로 활용하였다. 둘째, 이원 목적 분류의 행동 평가 영역에서 새로이 도입된 개념 및 원리의 이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셋째, 과목별 통합 문항이 없어지고, 단일 교과 내용에서 단원 통합 문항이 증가하였다. 넷째, 난이도는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수준을 유지하고자 하였으며, 변별력을 높이기 위하여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고르게 배열하였다. 다섯째, 현실 생활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내용과 시사 문제를 활용한 유형의 문항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예컨대, 미디어 선거 운동에 대한 이해,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인식, 지역 간 정보 격차 문제에 대한 탐구 설계, 인구 고령화 현상에 대한 분석, 고구려사의 한국사 귀속의 당위성에 관한 분석, 판결문에 대한 법률적 해석, 인간 배아 복제 실허에 대한 가치 판단, 지역 축제를 바라보는 문화적 관점에 대한 평가, 환경 문제에 대한 경제적 분석 등 사회적 쟁점들을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항들을 출제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 EBS 수능 교재 반영 합계 ] 6월모의고사 : 63.2% 9월모의고사 : 73.2% 11월 수능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