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로그램] EBS 초대석- 영어교육의 미래와 교육현안 | ||
작성일 2012-03-07 | 조회수 9589 |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
EBS <초대석> 영어교육의 미래와 교육현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도입 배경과 이로 인한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미래는? 3월 9일(금) 낮 12시 10분 방영되는 EBS <초대석>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을 초대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도입 배경과 그 영향을 조명해보고, 시험 도입으로 인한 사교육 시장 팽창 우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본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교육 문제, 청년 실업 등 교육현안과 그 해법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일시: 2012년 3월 9일(금) 낮 12시 10분 (50분 방송) 재방송 - (EBS Plus1) 2012년 3월 12일(월) 밤 11시 (EBS Plus2) 2012년 3월 31일(토) 오전 10시 50분
#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위하여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도입
과거 우리의 영어교육은 문법 위주, 읽기 중심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초·중·고 12년의 영어 공부가 의사소통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 이주호 장관은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영어로 가기 위해 가장 걸림돌이라 여긴 영어시험 체제의 개혁을 시도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도입이 바로 그것! 2009년 시험 개발 및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2012년 IBT 방식 하에서 시험을 평가, 올 하반기 수능 대체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새로운 시험 도입은 또 다른 사교육 시장을 부를 것이라는 우려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교사들의 심화연수(현재 전체 영어교사의 25%인 8,000명이 연수과정을 거침), 정규교사뿐 아니라 영어회화 전문강사 6,000명 채용, 영어 교과 시수 늘리기와 함께 EBSe를 통한 초등학생은 매일 30분씩, 중고등학생은 매일 1시간씩 하는 영어 연습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우려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성 교육 학교 폭력, 교사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진 현실 등 교육현안의 해법은 인성 교육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이주호 장관은 말한다. 그 시작으로 중학교 체육 수업 확대,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토요스포츠데이 도입, 방과 후 예체능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그동안 지식 위주의 교육에 치중했던 것에서 지덕체 교육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박사
<경력> 前 제17대 국회의원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제2대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現 제3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저서> 《인재대국》, 《평준화를 넘어 다양화로》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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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0307_보도자료]_EBS_초대석-_영어교육의_미래와_교육현안(3월_9일_방송).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