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프로그램] EBS 명의 –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위암 편  
작성일 2012-03-07 조회수 10176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 위암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그 두 번째 시간,

세계 위암 발병국 1,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암 2, 위암!

전세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위암계의 명의,

노성훈, 조주영, 양한광 교수를 통해 위암에 관한 허와 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방송정보: 201239() 저녁 950

---------------------------------------------------------------------------------------------------------

세계 위암 발병국 1!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 2, 위암!

 

유독 아시아에서,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는 위암.

일반적으로 암 발생 요인 중 하나로 유전적 원인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일반화를 뒤엎는 사실, 위암은 유전이 아니다?

 

다른 암과 달리 위암은 식습관과 관계가 깊다.

가족 중 위암에 걸린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유전이 아닌 공통적인 식습관에 있다는 것.

 

이러한 사실은 미국 이민자에게서 더 확실히 드러난다.

이민 1세대에서 역시 높게 나타나는 위암 발생률은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 되어가는 2세대, 3세대로 내려갈수록 낮아진다는 사실!

 

식생활의 변화, 과연 위암을 잡을 수 있을까?

 

# 만성화된 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암의 발병률을 높인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위염, 식도염.

흔하게 발병하고 쉽게 치료가 되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기 쉬운 만성화된 질병.

이 모두가 위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치명적인 사실!

대부분의 위암 환자의 경우 만성화된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앓은 전적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 "3-4개월을 검사해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어요. 결국 자궁암인 줄 알고 산부인과에 갔죠."

 

하루하루가 심해지는 구토 증상, 음식물을 삼킬 수도 없는 통증.

병원의 각과를 다 돌아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시간이 흐른 후 배에 복수까지 차오른 환자의 병명은 위점막하 종양이었다.

발견이 쉽지 않아 긴 시간 고통에 시달린 환자는 현재 완치를 꿈꾸고 있다.

 

# 전 세계의 각광을 받는 위암계의 삼총사!

 

세계 위암 학회장인 노성훈 교수, 현미경을 통해 즉석에서 위암 세포를 확인할 수 있는 기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조주영 교수, 위암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 양한광 교수.

내외과 교수로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위암을 바라보는 '명의'들의 명쾌한 답변!

놀랍도록 가깝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먼 암,

위암에 대한 허와 실에 대해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명의 -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 위암편>에서 낱낱이 밝혀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307_보도자료]_EBS_명의_-_한국인의_생명을_위협하는_10대_암_,_위암_편(3월_9일_저녁).hwp
이전글
[프로그램] EBS 세계의 아이들-(말레이시아) 바다의 유랑민, 마불섬 아이들
다음글
[프로그램] EBS 초대석- 영어교육의 미래와 교육현안
목록